작은섬 여서도의 커다란 귀인 송윤섭 목사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23-06-11
- 등록자
- 김태산
- 조회수
-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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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의 작은섬 여서도 수년전 이곳에는 300호 가구의 천여명의 주민이 어업을 생계로 생활하며 살았다는 옛 이야기 뒤로 현재는 60호 가구세대에 100 여명의 주민만이 남았고 높은 돌담으로 옹기 종기 모여 살고 교통수단이라곤 하루 한번 뿐인 배편에 마트 하나 없는곳.. 이곳 여서도의 작은 교회 한곳, 송윤섭 목사님 부부께 칭찬의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젊은 사람이 많지 않아 고령의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손발이 되어주시고 주말이면 맛있는 빵을 구워 빠짐없이 집집 마다 간식을 나눠 돌려 맛볼수 있도록 해주실뿐 아니라 마을 주민들을 위해 떡국을 끓여 점심식사로 마을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하루 한번 뿐인 배편으로 머리 미용조차 여유롭게 하지 못 하는 주민들을 위해 미용사님들을 자원봉사로 초대해주셔서 머리 염색, 파마, 컷트를 할 수 있게 해주시고 홀로 생활하시는 할머니 댁 대청소는 물론 비가와서 빗물이 새는 곳은 빗물이 새지 않도록 방수 처리 작업과 버리지 못해 방치된 각종 쓰레기 또한 깨끗하게 치워 정리을 해주시는것을 보니 정말 감동이며 존경스럽습니다 가보고 싶은 아름다운섬 여서도의 사랑의 전도사 송 윤 섭 목사님 . 진정한 은혜의 장인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