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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

폐지 분리배출

폐지를 분리배출할 때 주의할 점은 오물이나 물에 젖지 않도록 하고 비닐, 플라스틱, 알루미늄, 철사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문지

  • 신문지만 따로 모아 30cm 정도의 높이로 끈으로 묶어서 보관합니다. 이때 비닐봉지에 넣어서 보관하면 안됩니다. 비닐이 섞이면 재활용이 어려워 비닐을 다시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릅니다.

헌책, 잡지류

  • 헌책, 잡지류, 노트 등을 30Cm 높이로 묶어 신문지와 같은 요령으로 보관합니다. 이때 비닐로 코팅되거나 접합된 겉표지는 재활용이 어려우므로 제거합니다.

상자류

  • 라면상자나 각종 가전제품 포장재, 과자상자 등은 납작하게 부피를 줄인 후 끈으로 묶어 보관합니다.

음료수팩, 우유팩

  • 내용물을 비운 후 양옆을 납작하게 눌러 우유팩에 5~6개씩 넣어 보관하거나 펴서 말린 후 보관합니다.

폐플라스틱의 분리배출요령

  • 폐플라스틱은 성상과 재질이 다양해 다른 재활용품에 비해 분리배출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 폐페인트병 등 플라스틱 용기는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다른 재질로 된 뚜껑이나 부착 상표를 제거한 후 배출합니다.
  • 폐스티로폼은 내용물을 완전히 비우고 이물질이 묻어있는 경우 깨끗이 씻어 끈으로 묶어서 배출 합니다.
  • 폐스티로폼 중 컵라면 용기, 도시락 등 1회용 용기와 수산양식용 폐부자, 건축용 단열재,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거나 다른 재질로 코팅된 것은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하면 안됩니다.
  • 전화기, 헤어드라이기, 옷걸이 등 복합 재질로 된 폐플라스틱과 재떨이, 식기 등 열에 잘 녹지 않는 폐플라스틱은 재활용품으로 분리배출하면 안됩니다.
  • TV, 냉장고, 세탁기등 가전제품을 포장한 스티로폼은 판매자에게 되돌려 줍시다.
  • 농촌의 폐비닐은 하우스용 비닐과 구분하여 흙과 자갈, 잡초를 털어낸 후 일정한 크기로 뭉쳐 운반이 쉽도록 묶어서 마을 공동 집하장에 보관합니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플라스틱으로는 각종 세제용기류, 바가지, 함지박, 기타 식기류 등이 있습니다. 쌀포대, 비료포대는 물론 밴드, 끈도 모으면 재활용 됩니다.

고철 분리배출 요령

가급적 부피를 줄여서 배출하고 용기류의 경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뒤 플라스틱이나 기타 이물질로 된 뚜껑을 분리하여 배출합니다.
플라스틱이 많이 섞인 라디오, 시계 등은 금속성분이 있더라도 분리 배출하면 안됩니다.고철에는 철강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자가발생 고철과 철강재를 이용하여 공업용, 소비재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공고철, 사용후 소비자로부터 처리된 철강 폐기물로서 재사용이 적합하도록 처리된 노 폐고철을 들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분리배출하는 고철은 그 쓰임새를 다한 철제로된 각종 주방용품, 생활용품들도 분류하여 모아두면 모두 훌륭한 자원이 되는 것입니다.

캔분리배출 요령

  • 알루미늄캔과 철캔을 구별하는 요령 : 알루미늄캔은 반짝거리고 은빛이 나며 색상이 선명합니다. 특히 철캔에 비해 가벼우며 잘 쭈그러집니다. 캔속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완전히 비운 뒤 납작하게 쭈그러뜨려 배출합니다.
  • 뚜껑분리형의 경우에는 뚜껑을 캔속에 넣어 함께 배출합니다.
  • 부탄가스 용기는 구멍을 뚫은 뒤 쭈그러뜨려 배출합니다.

캔에는 철과 알루미늄에 대한 재활용 마크가 각각 표시되어 있으므로 가능한한 철캔과 알루미늄캔을 구분하여 배출합니다.

유리병분리배출 요령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등 이물질로 된 뚜껑을 제거합니다. 내용물을 깨끗이 비운 뒤 되도록 무색, 청·녹색, 갈색으로 분리 배출합니다. 판유리나 형광등, 백열등, 거울 등은 재활용이 안됩니다. 농약 빈병의 경우 내용물을 완전히 사용한 후 유리병, PET병별로 구분하여 뚜껑을 분리, 마대에 따로 넣어 배출합니다.

유리병은 깨어지지 않는 동안 계속 사용하거나 다시 회수되어 새로운 용기로 재사용하는 등 재활용 효과가 높습니다.

가구 분리수거

  • 가구는 현재 지방자치단체, (사)가구재활용 협의회에서 주로 수거 하고 있습니다.
  •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배출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수거 처리하고 있습니다

가전제품 등 분리수거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E.P.R)에 따라 생산자가 의무적으로 회수합니다. 전지류,타이어,윤활유,TV,냉장고,세탁기,휴대폰,형광등,컴퓨터,오디오 등은 구입처(판매점,대리점)에서 회수하도록 합시다.

의류 분리배출 요령

섬유 재활용 업체에서 사용하는 재활용품의 원료는 바로 가정에서 배출한 의류와 섬유, 의류업체에서 폐기물로 발생한 썰물(재단 후 남은 짜투리)입니다.업체에서 나오는 썰물에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경우가 거의 없으나 가정에서 나오는 헌 의류의 경우에는 병, 쇠조각 등이 분리되지 않고 나와 공장에서 재분류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부터의 바른 분리가 중요한 만큼 무엇보다도 계획적인 구매로 불필요한 의류의 구입을 줄여 헌 의류의 발생을 줄여야 하며 입을 만한 옷들은 깨끗이 빨아 이웃, 친척과 교환하여 입거나 불우이웃과 나누어 입도록 하는 알뜰함이 필요합니다.
헌 의류를 보관할 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카페트, 가죽백, 구두, 기저귀 커버 등과 같이 복합소재의 제품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쓸만한 단추나 지퍼 등을 따로 떼내어 가정에서 필요할 때 다시 활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30cm의 높이로 묶어 부피를 줄여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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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수질관리과 황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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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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