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보는 완도 게시물. 총 87건, 18페이지 중 1페이지 5건 입니다.
- 삼현비각 일반파일 첨부 2023-02-07
- 삼현비각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제11호 삼현비각은 1797년(정조 21) 조세 착취의 폐단이 날로 심해지자 삼현(김몽희, 김만련, 최창세)이 10년에 걸쳐 여섯 번 상경하여 조정에 상소, 그 결과 법력(청산도 민역 절목)으로 민폐 12조를 개혁하고 폐단을 없어지게 한 그들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것으로 세월이 흘러 망가졌으나 1916년 다시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신호사 일반파일 첨부 2023-02-07
- 신호사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제10호 신호사는 재암 심평복(1831~1901), 정계 이현순(1841~1909) 두 분을 배향하는 사우이다. 재암선생은 신지도로 유배되어 생활하였는데 이후 귀향하지 않고 일평생을 제자들을 위해 훈도에 전념하였고 정계 선생은 재암 선생과 함께 학문을 논하고 제자들을 교육시켰다. 재암 선생이 향년 71세로 타계하자 그의 제자들이 1902년에 신호사를 건랍하...
- 허사겸선생 묘 일반파일 첨부 2023-02-07
- 허사겸선생 묘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제 9호 허사겸 선생은 폭정에 저항하는 계미년 가리포 민중항쟁을 일으킨 허사겸의 묘로 허사겸은 1842년 군외면 당인리에 태어나고 성장하여 1882년(고종 19) 가리포진 첨사로 부임한 이상돈의 폭정에 저항하여 1883년 민중항쟁을 일으켰다. 항쟁의 주동자인 허사겸은 강진의 전라병영으로 압송되어 1884년 3월 23일 효수되었다. 이후 완도 지...
- 평호단 사적비 일반파일 첨부 2023-02-07
- 평호단 사적비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제8호 평호단 사적비는 조선시대 금일도의 지역 유지들이 관선재(觀善齋)라는 서당을 열어 국내의 유명한 한학자들을 추대하여 한학교육을 실시하였던 곳에 세워진 것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지어졌다가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철거하고 1912년 그 터에 평호단을 세운 것이다. 매년 음력 3월 15일 역대 훈장님을 추모하는 제향을 올리고 있다.
- 최강장군 가리포해전 대첩비 일반파일 첨부 2023-02-07
- 최강장군 가리포해전 대첩비 완도군 향토문화유산 제7호 최강장군 가리포해전 대첩비는 1605년 6월 8일 완도 석장포 일대에 침입한 왜군을 무찌른 가리포 첨사 최강장군의 전공을 그린 비로 1993년 2월에 건립하였다. 최강 장군(1559~1614)은 경남 고성에서 출생하여 1585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형제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전투에서 많은 공을 세웠고 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