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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현장실습]면담 일지(개별면접 일지, 상담 보고서)

작성일
2014-04-28
등록자
권금분
조회수
2088
첨부파일(0)

[사회복지 현장실습]면담 일지(개별면접 일지, 상담 보고서)

사회복지 현장실습 보고서 중에서 면담일지 입니다
클라이언트를 면담하고 면담 준비과정, 주요 면담 내용, 실습생의 면담 분석 및 의견을 정리해 둔 것입니다
본 자료는 한가지 경우를 가정하여 예를 들어 작성해 놓은 것입니다
보고서 작성하실 때 참고하세요.

목차
1. 면접 준비과정
2. 면접목표
3. 과정기록 및 분석
4. 면접목표 달성에 대한 평가
5. 실습생 의견

본문내용
1. 면접 준비과정
: 클라이언트와 면담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정리해 둔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클라이언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였다. 혹시 면담에 부담을 가질 수도 있으므로 분위기는 너무 무겁게 가지 않기로 했고 면담 내용을 기록하겠다고 양해도 구했다. 낯선 실습생에게 자산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되어 최대한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했고 간단하게 안부를 묻는 것부터 시작해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2. 면접목표
1. 클라이언트의 삶에 대해 들어보고 이야기를 경청한다.
2. 클라이언트가 겪는 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3. 과정기록 및 분석
1) 클라이언트는 22세에 결혼을 하여 1명을 아들과 딸을 낳았다. 그러나 젊은 나이에 남편을 잃고 오랜 세월 홀로 식당에서 일하며 집안의 생계를 유지해 왔다.
<주요 면담 내용>
실습생 : 남편분과 사별을 하고 많이 힘드셨을 거 같아요. 젊은 나이에 홀로 되셔서 고생이 많으셨죠?
김○○ : 힘들었지. 너무 어린 나이에 남편이 죽고 정신이 없었어. 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혼자 키워야 한다는 게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래도 자식들 위해서 어서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했지.
실습생 : 자녀분들을 혼자 키우시는 것도 만만치 않으셨을 거 같아요.
김○○ : 자식들이 아직 어려서 혼자 집에 두고 일을 나가는 게 쉽지가 않았어. 친척이나 이웃집에 맡기기도 했지만 항상 그럴 수가 없으니까 혼자 두고 일을 나갈 때면 많이 미안했지.
실습생 : 혼자서 돈을 번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었을 텐데 형편은 어떠셨어요?
김○○ : 아무래도 식당에서 일하면서 돈을 벌어도 넉넉하게 벌지는 못하니까 생활은 여유롭지가 못했어. 제일 힘들었던 건 자식들에게 마음껏 뭘 사주지 못하는 게 항상 맘 아팠지.
실습생 : 그러셨겠네요. 외롭진 않으셨어요?
김○○ : 힘들 때마다 죽은 남편 생각도 나고 아이들에게는 늘 미안한 마음도 들었어. 나도 나지만 아이들에게 아빠가 있어야 하는데 그 빈자리가 늘 허전했어. 아마 자식들도 외로웠을 거야.


>>> 자료바로가기 ▶ http://me2.do/Gp7RrMQ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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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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