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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학습발달론] 에릭슨(Erikson), 레빈슨(Levinson), 로에빙거(Loevinger)의 발달이론을 비교 설명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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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Erikson), 레빈슨(Levinson), 로에빙거(Loevinger)의 발달이론을 비교 설명

I. 에릭슨(Erikson)의 발달이론

(1) 신뢰감 vs 불신감 (출생∼1세) - Freud의 구강기(구순기)에 해당

어머니와 사회적 관계를 맺게 되며, 어머니가 일관성 있게 보살피면 기본적 신뢰감이 형성되나 일관성이 없으면 불신감을 갖게 된다.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어머니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양육방식에 달려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어머니와 자녀간의 상호성이 강조된다.
신뢰감과 불신감이 적당한 비율이 되면 희망이 우세하게 된다.
유아는 타인이 자기를 받아준다는 믿음과 자기 신체의 충동에 익숙해짐으로써 자신에 대한 신뢰를 발달시킨다.

(2) 자율성 vs 수치심 (회의감) (2∼3세) - Freud의 항문기에 해당

이 시기의 유아는 자율적 행동을 하려고 하는데 부모는 유아들이 자유롭게 탐색하고 스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게 하여 자율성을 고무 시켜야 한다.
이때 배변훈련의 실수, 걷기, 뛰기 등에 있어서 자기통제의 상실감은 수치심, 회의감을 갖게 한다.
따라서 자기능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자기방식대로 하도록 허용하고, 격려해주며, 분별력있게 도와주면 자율성이 발달된다.
이것은 청년기의 자아 identity의 형성을 위한 중요한 전제가 되기도 한다.

(3) 주도성 vs 죄책감 (4∼5세) - Freud의 남근기에 해당

이 시기의 유아는 환경에 대해 공격적이면서도 활기찬 탐색을 하며 주도성을 기르게 되는데 이것을 벌하면 자신의 자연스런 충동에 죄악감을 가지게 된다.
아동의 주 활동은 놀이이며 극적인 양식으로 특정지어진다.
원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호기심에 찬 질문에 대한 부모들의 충실한 대답을 듣는 경험을 통하여 어떤 목표나 계획을 세워 그것을 주도적으로 성취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진다.
외디프스 콤플렉스가 생기기는 시기이기도 하다.

(4) 근면성 vs 열등감 (6∼11세) - Freud의 잠복기(잠재기)에 해당

이 시기의 아동은 가족의 범주를 벗어나 더 넓은 사회에서 통용되는 유용한 것을 열심히 배우고자 한다.
이 시기에서 순조롭게 근면성을 발달을 하지 못하고 실수, 실패를 거듭하면 부적절함과 열등감을 갖게 된다.
성적 관심이 후퇴하고 “나는 배우는 존재다”라고 하는 단계를 맞이하여 “어떠한 일로 얼마나 바쁠까”로 생각하게 싶게 한다.
이 단계에서 어린이는 자기의 능력을 발달시켜 평가에 관한 개인적 기준을 획득하게 되면 자기가 사회에 대해서 얼마나 공헌할 수 있는가 하는 평가도 할 수 있게 된다.

(5) 정체감 vs 역할혼미 (12∼18세, 청년기) - Freud의 생식기 초반에 해당

이 시기의 청소년은 급격한 신체 변화와 함께 사회적 압력, 요구에 부딪쳐서 당황하게 되는데 이 시기에 긍정적 자아 정체감을 확립하면 이후 단계의 심리적 위기를 무난히 극복할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방황이 계속되고 부정적 정체감을 형성한다.
이 시기를 맞이한 청년은 개인 고유의 특징(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같은), 예상되는 미래의 목표, 자기 자신의 운명을 통제하는 힘을 느끼고, 현재의 자기가 무엇이며, 미래 무엇이 되고 싶은가를 결정하고 싶게 된다.

(6) 친밀감 vs 고립감 (19∼24세, 성년기)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거나 상실하게 된다.
타인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일이 따르게 되며 이성과 결혼하고, 대인관계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정상적인 대인관계가 확립될 수 없으면 고독감에 사로잡힌다.

(7) 생산성 vs 침체성 (25∼정년, 중년기)

직업적 성취나 학문적·예술적 업적을 통해서 생산성을 발휘하며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면 침체성이 형성된다.
이 시기의 성인은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차지하기 시작하고 사회가 만든 것은 어떠한 것이든 그 발견과 완성을 위해 노력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개인은 그것에 대하여 책임을 가진다.
가장 왕성하게 생산적인 일을 하는 시기이며, 자기 자신에 대한 관심을 넘어서 타인을 위한 생산적인 일을 한다.
부모다움, 생산, 가르침, 치료 등의 양식을 취하며 이상적인 가치를 청년에게 전해주는 전달자의 역할을 한다.

(8) 통합성 vs 절망감 (정년~, 노년기)

지금까지 살아온 생애를 돌아보며 가치 있는 삶이었는지 음미해보게 되며 무의미를

느끼면 절망감에 빠지게 된다.
인생의 최종단계가 끝나는 시기는 사람에 따라 다르므로 심리사회적 위기가 이 단계에서 해결된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통합이 달성되기 위해서는 자기 인생의 의미에 대하여 깊이 숙고해 볼 필요가 있다.
통합의 반대방향은 절망이다.
절망이란 감정은 “인생은 무의미하다”든가 “죽음이 가깝다”든가 하는 감정을 증대시킨다.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인생이 너무 짧다고 하는 감정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심리사회적

단계와 위기

과업

주요 인간관계

바람직한

위기결과

1단계(출생~1세)구강-감각기

신뢰와 불신

나는 이 세상을 신뢰할 수 있는가

부모/보모

희망(hope)

2단계(2~3세)

근육-항문기

자율과 회의

나는 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 수 있는가

부모/보모

의지(will)

3단계(4~5세)

이동-생식기

솔선과 죄책

나는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나의 한계를 찾아낼 수 있는가

가족

목적

(purpose)

4단계(6~11세)

잠복기

근면과 열등

나는 생존과 적응에 필요한 기술을 숙달 할 수 있는가

이웃/학교

능력

(competence)

5단계(12~18세)

청년기

정체와

역할 혼미

나는 누구인가

나의 신념, 감정, 태도는 어떤 것인가

또래집단

충성(fidelity)

6단계(19~24세)

성년기

친밀과 고립

나는 다른 사람에게 내 자신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가

친구/배우자

사랑(love)

7단계(25~정년)

중년기

생산과 침체

나는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가

가족 상호작용/

직장동료

보호(care)

8단계(정년~)

노년기

통합과 절망

나는 내 평생 한일과 역할에 대해

만족 할 수 있는가

모든 사람

지혜(wisdom)

II. 레빈슨(Levinson)의 발달이론

Levinson은 출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인생주기를 아동기와 청년기, 성년기, 중년기 등의… 보고서



..... (중략)

윤운성, 교육의 심리적 이해, 양서원, 2001. 박아청, 교육심리학의 이해, 교육과학사, 2002. 김남순, 성격심리학, 교육과학사, 2002. 정옥분, 발달 심리학, 학지사, 2004. 박용순, 중년기 직장여성의 역할적응과 자아정체감 간의 관계 석사 논문, 경상대학교 대학원2007. 손경락,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가르침에 의한 고통의 극복에 대한 연구 석사 논문, 서울: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대학원, 2007.




제목 : [성인학습발달론] 에릭슨(Erikson), 레빈슨(Levinson), 로에빙거(Loevinger)의 발달이론을 비교 설명 보고서
출처 : 노우월드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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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성인학습발달론] 에릭슨(Erikson), 레빈슨(Levinson), 로에빙거(Loevinger)의 발달이론을 비교 설명
파일이름 : 성인학습발달론 에릭슨(Erikson), 레빈슨(Levinson), 로에빙거(Loevinger)의 발달이론을 비교 설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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