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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의 오남용과 실태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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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의 오남용과 실태

`목차`

`서론`

[1] 항생제의 개념과 기원

(1) 항생제의 개념

(2) 항생제의 기원

`본론`

[2] 항생제의 종류

(1) β-Lactam계 항생제

(2) Aminoglycoside계 항생제

(3) Tetracycline계 항생제

(4) Macrolide계 항생제

(5) Rifampin계 항생제

(6) Lincomycin계 항생제

(7) Chloramphenicol계 항생제

[3] 항생제의 필요성

(1) 과거 전염병의 종류

(2) 현재 치료제가 없는 전염병의 종류

[4] 항생제의 유해성

(1) 항생제의 종류별 내성원리

(2) 항생제의 내성으로 인한 피해사례

`결론`

[5] 항생제 남용을 막기 위한 대처방안

(1) 선진국의 대처방안

(2)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

`소감 및 참고 자료`

`서론`



현대의 인간은 의약분야의 급속한 발달로 인해, 옛날보다 수명이 연장 되었고 더욱더 물질적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면서 살고 있다.
하지만 의약분야의 발전은, 또 다른 문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인간수명이 늘어남으로 인해, 지구인구의 폭발적 증가로 식량문제, 환경문제가 대두되어지고 있다.
또한 이런 앞의 문제와는 달리 의약품의 발 달이 또 다른 문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의약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함으로, 그것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 세균들이 출몰한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세균들로 인해 인류가 한번에 몰살 되어질 수 있는 중대한 문제이기에 우선은 환경문제나 식량문제를 제쳐두고 이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기로 한다.

이 논문의 처음은 항생제의 개념 기원부터 알아보기로 한다.


[1] 항생제의 개념과 기원

(1)항생제의 개념

항생제(antibiotics)란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몸이 좋지 않으면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국에서 약을 지어먹는다.
여기서 주사와 약이 항생제 로 볼 수 있다.
항생제의 과학적 정의는 살아있는 유기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다른 미생물 생장을 억제 하거나 죽이는 물질을 말한다.
항생제의 이런 성질 때문에 병을 만드는 세균을 죽이거나 생장의 억제시키는데 이용된다.
현재 항생제의 종류는 페니실린(penicillin)을 비롯하여 4천여가지가 되고, 50여 종이 실제 임상실험을 거쳐 세상에 나오려 하고 있다.



(2) 항생제의 기원

1928년 알렉산더 플레밍(Sir Alexander Fleming : 1881~1955)교수가 페니실린을 발견 하면서부터 항생제의 기원이 시작된다.
그는 런던의 세인트 메리병원의 교수로 실험을 하기위해 배양접시에 부스럼에서 채취한 세균을 기르고 있었다.
세균의 배양기로 고기스프의 젤리가 사용되는데, 이 젤리에 곰팡이가 붙어있어 배양접시에서 세균과 함께 번식하고 있었다.
플레밍은 곰팡이 주위에는 배양접시 가득히 번식하던 세균이 없는 것을 확인하였고, 플레밍은 이 곰팡이를 배양해 연구에 들어갔다.
그 곰팡이는 페니실륨(penicillium)이라는 종족에 속하는 드문 변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더 나아가 그는 곰팡이를 생산하는 활동물질이 고기스프의 액체에 녹아버린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이로서 그는 세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용액(고기스프)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이용액에서 페니실린을 분리하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페니실린은 특수한 물질이라 어떤 처리를 하면 즉시 다른 물질로 변해 버렸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페니실린에 관한 연구의 성과는 한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던 중 1938년 옥스퍼드대학 교수인 하워드. W.플로우리(Howerad Walter Florey 1898 ~1968)가 용액에서 약간의 페니실린을 분리하는데 성공을 하였고, 이후 미국제약회사의 지원으로 더 많은 양의 페니실린을 분리하는 방법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이후 페니실린은 점염병 치료에 효과가 있어 대량생산을 하게 되었고 2차 세계대전 당시에 점염병과 많은 부상자들을 살리는 약으로 사용되어졌다.

`본론`

[2] 항생제의 종류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항생제의 종류는 다향하다.
그래서 크게 몇 개로 분류해서 살펴보기로 한다.
항생제는 반합성 또는 전합성을 통해 얻을 수 있는데 7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1) β-Lactam계 항생제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가장보편적인 방법이다.
세균은 세포벽을 합성할때 PBP(penicillin-binding protein)라고 불리는 특별한 효소를 필요로 하는데, 페니실린계나 세파계 항생제는 PBP에 결합하여 세포벽 합성을 방해한다.
이로 인해 세균의 세포벽은 약화되고 삼투압을 견디지 못해 세균은 터져서 죽게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항생제 이다.

(2) Aminoglycoside계 항생제

세균은 단백질을 합성하면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번식하는데 에너지로 사용한다.
Aminoglycoside계 항생제는 단백질 합성하는데 관여하는 리보솜 (ribosome)에 작용하므로 단백합성은 중지되고 아울러 세균의 증식도 억제하게 만든다.

(3) Tetracycline계 항생제



세균이 생존하기위해서는 금속이온과 단백질합성이 필요한데, Tetracycline계 항생제는 킬레이트(chelate)작용(체내에 있는 금속 이온을 감싸 몸에 쌓이지 않고 배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용)과 단백질 합성을 제지함으로서 세균의 생존을 막는다.

(4) Macrolide계 항생제

β-Lactam계 항생제와 마찬가지로 세포질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시키므로 세균의 증식을 막는다.

`Macrolide계 항생제의 예 Erythromycin A의 구조`

(5) Rifampin계 항생제



거대고리화합물로 구성되어있어 macrolide 계열과는 구분되어진다.
이 항생제는 아밀로오스(amylose) 세룰로오스(cellulose)등에 관여하는 핵산의 중합효소(polymerase)의 작용을 방해해 RNA 중합효소를 억제시키는 역할을한다 그래서 세균을 번식을 억제 시키게 한다.

(6) Lincomycin계 항생제

세균의 감별에 이용되는 미생물 염색법의 하나로 그람 염색(Gram`s stain) 법을 사용하는데, 이 세균 감별법에서 자주색으로 변화는 세균을 그람양성균( Gram positive) 이라고 한다.
Lincomycin 계 항생제는 이 그람 양성균에 유효한 항생제로,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7) Chloramphenicol계 항생제

여러 항생제의 합성에 의하여 얻어지며,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억제하는 항생능력을 나타낸다.
그람 염색법에서 세균이 붉게 염색되는 그람 음성균(Gram` negative)이나, 대형바이러스, 다른 항생… 다운



..... (중략)






제목 : 항생제의 오남용과 실태 다운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8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항생제의 오남용과 실태
파일이름 : 항생제의 오남용과 실태.hwp
키워드 : 항생제,오남용,항생제,오남용,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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