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양성평등] 남녀 평등에 관한 나의 생각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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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남녀 평등에 관한 나의 생각

남녀 평등에 관한 나의 생각………



우리는 흔히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 이란 말을 자주 듣고 말하곤 한다.

특히 연세가 많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가족일수록 많이 듣곤 하는 말이다.

남자를 중심으로 모든 걸 생각하던 옛날에는 이 말을 중요시 여겼다.

즉 남아선호 사상이 깊숙이 뿌리 박혀 있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이라는 개념보다 남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권위 의식이 많이 나타났다.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를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그런 사회였다.

요즘 우리는 남녀 평등이란 말을 사용하곤 한다.

여성들이 남녀평등을 위해 애쓰고 남자 중심의 사회와 대면하는 위치에 놓여 있다.

이런 힘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남녀 평등이란 말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일들이 많이 있다.

학교의 경우만 봐도 남자부터 번호 배열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초등학교 다닐 때 가끔 “왜 여자는 항상 뒷 번호만 차지하지 여자는 1번이 될 수 없는 건가 ”라는 질문을 내 스스로에게 묻곤 했었다.

우리 집도 남아선호사상이 강한 편이다.

우리 엄마께서는 여동생이나 내가 게임을 하면“게임은 남자얘들이나 하는 거야… ”라며 혼을 내시곤 한다.
이럴 때마다 나는 항상 남자와 여자는 평등하다고 강하게 주장한다.

명절 때도 남녀는 평등하지 않다는 걸 강하게 느낄 수 있다.

친가 댁에서는 명절날 우리 아빠와 큰 아빠의 첫째아이들만 친척집에 가곤 한다.

큰 아빠는 아들이 세 명이라서 큰아들이 가고, 우리 집은 큰딸인 내가 간다.

가서 인사를 하면 내 인사는 받는 둥 마는 둥 이지만 큰 아빠의 큰아들인 **에게는 반갑게 웃으면서 반겨 주신다.
밥을 먹을 때에도 나에게는 아무런 관심조차도 가져주지 않지만, 우리 큰 아빠의 큰아들 **에게는 많이 먹으라며 정성스레 대해준다.

외가를 가도 남녀차별이 조금이나마 있는 건 마찬가지이다.

우리 집은 나와 여동생 둘 뿐 이다.

그래서 그런지 외할머니께서는 손자를 원하신다.

우리가 외가에 갈 때마다 항상 아들이 있어야 된다고 하시면서…아들이 있어야 든든하고 ,딸은 커서 시집가버리면 그 뿐 이라고 말씀하신다.

솔직히 아들이 있으면 듬직한 건 사실이지만 커서 더 걱정 해 주고 생각 해 주는 것은 딸이라고 생각한다.

또 내가 밥을 먹을 때 가만히 아무것도 돕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어른들은“여자가 일을 해야지… 숟가락도 놓고, 설거지도 하고… 여자니까…”라는 말씀을 하신다.

남자들은 손 하나도 움직이지 않으면서 여자만 집 안일을 시키는 건 옳지 않다.

그리고 직장에 대해서도 남녀 차별이 느껴진다.

대기업에서 직원을 뽑을 때에서 남자의 수가 여자의 수보다 많다.

내가 듣기로는 남자들은 군대를 갔다오기 때문에 가산점을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하지만 이건 정당성이 모자란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이 군대에 가서 목숨을 걸고 힘들게 우리나라를 지키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한 고통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들은 힘들게 10개월 간 고생을 해서 고귀한 .. Up



..... (중략)






제목 : [양성평등] 남녀 평등에 관한 나의 생각 Up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양성평등] 남녀 평등에 관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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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양성평등,남녀,평등,생각,평등,관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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