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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심리학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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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심리학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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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심리학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

목 차

Ⅰ. 서 론

Ⅱ. 본 론

ⅰ 성격은 바꿀 수 있을까

ⅱ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

ⅲ 의욕은 어떻게 북돋울 수 있을까

ⅳ 마음의 움직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Ⅲ. 결 론

Ⅰ. 서 론

현대를 살아가는데 인간 대 인간의 상호간의 네트워크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다른 것들이 아닌(ex, 인간과 물건, 물건과 물건 등) 인간의 심리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고 서로를 대한다면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타 학문은 모름지기 일반적인 상식을 지난 사람들보다 전문가가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반해 심리학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 당사자만큼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없다.
그 말은 우리 본인들은 생각과 행동의 주체이기 때문에 일상적인 고민이나 문제에관한 해결책은 본인 안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즉, 상담자는 그저 질문만을 해 줄 수 있을 뿐이지, 해결책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읽은 `유쾌한 심리학`은 현대인이 알아두면 꽤 괜찮은 생활 심리학에 관한 것을 서술하였다.
일상적인 인간 행동이나 사회현상이 심리학이란 범주나 차원에서 어떻게 명확해지는지, 심리학의 성과가 일상에서의 인간행동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일상적으로 느끼고 있는 고민과 문제를 해결 하는데 심리학이 어떤 역할과 작용을 하는지 등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새삼 많은 것을 깨달았다.
주위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패턴을 보였는지, 내가 왜 이런 행동양상을 보였는지 보다 정확히 파악하게 되었다.
그렇다면 그 내용은 어떨지, 정말로 이 책을 읽고 생활하는데 있어 작은 도움이라도 받을 수 있는지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 론

ⅰ) 성격은 바꿀 수 있을까

이 장에 나온 내용은 성격이 변하는가, 변하지 않는가를 중점적으로 사람이 그 이유와 어떻게 하면 바뀌는지에 대해 풀어놓았다.
성격심리학자에 의하면 성격은 변하지 않고 고정적인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성격이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에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고 한다.
첫째,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어버리는 굳은 신념에 의한 것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대범해야 하고 여자는 얌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공식이 은연중에 성립된 탓에 성격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본다.
둘째, 인식이다.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여기면 과감한 행동을 하고서도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자신은 소심하다고 인식해 경계선를 만들어 그 이상 발전해 나갈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셋째, 변화를 그다지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변화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면 가치관뿐 만 아니라 성격도 바꾸지 못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성격은 바꿀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해 버린다.
성격을 바꿨다 치더라도 은연중에 본래의 성격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변화를 시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성격은 바뀔 수 있는 유동적인 것이고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다양하다.
우리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직장, 기타 이사나 전근 등과 같이 이런 사회 변화를 계기로 언제든 성격을 바꿀 수 있는 환경이 끊임없이 제공된다.
그래서 전에 자신이 매우 소심하고 부끄러움을 많이 탄 사람이더라도 새로운 환경에 가서 자신의 의지에 따라 그 성격은 바꿀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자꾸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습성을 이중인격이라고 하기보다는 \"모드\"라는 양식 혹은 방식이라 말한다.
예를 들어 그냥 평상시에 입고 다니는 옷과 다르게 특별한 날에만 입는 옷을 입게 되는 날이면 어떤 화장을 하고 말은 어떤 식으로 할지 상상할 것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목적을 위해 머리에서 발끝까지 자신의 외모를 위장하여 행동까지 조절한다.
즉 집에 있을 때와 외출할 때의 차림새가 달라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얼마나 수시로 모드 전환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마치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때면 얼마든지 자신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다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자신이 이중인격자라는 생각은 쓸데없는 생각일 뿐이다.

자신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알아 생활하는데 도움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성격테스트를 한 번씩은 해봤을 것이다.
물론 나 또한 혈액형별 성격분석과 같은 것으로 나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자 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성격 테스트는 행동을 제한한다.
나의 혈액형은 누구나 부러워하는 O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O형과는 달리 나는 내가 들었을 때 기분 나쁜 이야기는 남에게도 잘 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주위에서 `너 A형이지 ` 이런 소리를 꽤나 들었었다.
그럴 때면 괜히 기분이 나빠져 오히려 남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소리까지 해버린 적이 있었다.
이처럼 혈액형이 성격을 결정한다고 믿는 주위사람이나 나로 인해 상대를 혈액형별로 판단해 버리는 착오를 할 뿐 아니라, 내 스스로의 행동에도 제약을 둬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런 게임식 심리 테스트는 삼류 심리학으로 치부해버리고 재미삼아 보는 것은 괜찮지만 거기에 너무 얽매이면 안 될 것이다.

ⅱ) 인간관계는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언제나 좋고 싫은 감정이라는 모순되는 마음이 자리 잡고 있다.
심리학에서는 누군가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을 `플러스 정서와 마이너스 정서가 어떤 원인에 의해 개입되는 현상`이라고 표현한다.
플러스 정서가 개입되면 좋은 감정이 생겨나고, 마이너스 정서가 개입되면 싫은 감정이 생기는 것이라고 한다.
이런 감정이 생기기 위해서는 상대와 어떤 식으로든 관계가 형성되어야 한다.
즉, 우리는 타인과 마나나고 관계를 발전시켜가는 과정에서 그 사람에 대한 플러스 정서와 마이너스 정서를 키워가는 것이다.
이런 플러스 정서와 마이너스 정서가 생기는 원인을 심리학에서는 아주 간단하고 단순하게 풀어놓았다.

먼저 플러스, 마이너스 정서는 외부에서 전이되는 감정이다.
우리는 마이너스 정서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나 그런 감정이 일었을 때 곁에 있던 사람은 싫어하게 되고, 반대로 플러스 정서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나 그 정서를 함께 공유한 사람은 좋아하게 된다.
이런 원리로 좋고 싫은 감정의 발생 원인을 해명하려는 것을 심리학에서 `강화감정 모델1)`이라고 한다.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고 싫어하게 되는 데는 `근접성`이 크게 관여한다.
즉, 서로 얼마나 가까이 있느냐에 따라 좋아질 수도 싫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지만 근접성은 칼의 양날과 같아서 가까이 있기 때문에 서로를 슬프게 하거나 자신의 괴로운 감정을 상대에게 전이할 가능성 역시 크다.
예를 들어, 친구와 다른 친구가 싸운 경우가 생겼는데, 다른 친구를 미워하는 친구의 그 감정이 나에게 전이 된 적이 있었다.
나와는 직접적인 트러블이 없었던 친구인데, 안 좋은 이야기를 자꾸 듣게 되니 그 친구가 정말 그렇게 한 것처럼 … (파일첨부)



..... (중략)






제목 : 유쾌한 심리학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파일첨부)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8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유쾌한 심리학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
파일이름 : 유쾌한 심리학 줄거리 요약 및 감상문 과 느낀점 및 나의소감.hwp
키워드 : 유쾌한,심리학,줄거리,요약,감상문,느낀점,나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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