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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유럽의건축양식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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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과] 유럽의건축양식

유럽의 건축양식

서론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가면서 제일로 중요하게 여겼던 것은 바로 衣, 食, 住였다.
그러나 옷과 먹거리 문제는 일회성과 보존의 어려움으로 인류 역사의 원형을 잘 알아보기 힘들뿐더러 어떠한 옷을 입었는지 혹은 어떠한 먹거리가 있었는지 알아보기보다는 추정 할 뿐이다.

하지만 주거는 인류의 삶의 역사가 간직되어 있는 곳으로 그곳에는 이러한 의복 문화, 먹거리 문화가 남겨져 있고 그곳에서의 생활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그곳에서의 예술 활동 또한 엿볼 수 있기 때문에 인류 발자취의 보고 인 셈이다.

이러한 인류성장의 배경을 알아볼 수 있는 주거가 더 나아가 하나의 예술로 승화되어진 건축양식은 중국과 인도를 중심으로 시작한 동양 건축양식과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를 중심으로 시작된 서양 건축양식이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서양의 건축양식 중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건축양식과 그 시대별 건축양식을 알아보고 유럽 지역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한다.

본론

우선, 유럽의 건축양식을 크게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하겠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고대건축양식, 중세 건축양식, 근대건축양식, 현대건축양식으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


1. 고대 건축양식

가. 원시시대



동굴주거

인류가 최초로 이용한 주거양식으로 세계 어느 곳을 가거나 많이 볼 수 있는 형태이며, 지금도 계속해서 발굴되는 곳이 많이 있다.

수상주거

이것은 호수, 하천, 습지대 등에서 주로 이용한 주거양식으로 해빙기와 강우기의 침수 또는 적이나 야수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주거양식이다.

수혈주거

겨울의 추위를 극복하기 위한 주거양식으로서 내부에 화덕을 설치하여 난방과 취사를 겸용하면서 바닥을 지면에서 1m 정도 파고 기둥을 세운 후 보와 서까래를 걸친 박공 지붕 형식의 간단한 목구조 형식 세계적으로 찾아 볼 수 있는 양식이다.

천막주거

천막주거는 유목민족의 이동생활에 적합한 주거양식으로 해체조립이 가능한 간단한 목구조 위에 동물가죽을 덮은 원추형태로 구성된다.


나. 고대건축

(1)그리스 건축

에게시대의 미노아와 미네케가 붕괴된 후 그리이스 문화가 본격적으로 형성된
B.C.1100년경부터 로마제국에 의해 정복된
B.C.30년까지, 서양문화의 근원인 그리스의 헬레니즘 문화를 배경으로 고대 그리이스에서 전개된 건축양식으로서 로마건축과 함께 고전주의 건축의 원형적인 양식이다.

건축재료는 지중해 연안의 풍부한 석재를 건축의 주재료로 이용하였고 특히 양질의 대리석을 정교하게 가공하여 사용하였다.

건축형태는 외부공간 구성요소로서의 건물기능을 중시하여 조작적 형태의 건물을 추구하였고, 건축물의 공간미보다는 형태미를 추구하여 건물외관에 치중하였으며 주범을 기본으로 하는 비례의 조화와 균형을 바탕으로 한 형태미를 추구하였다.

(1)-1 에게(Aege) 시대의 건축

에게시대는 본격적인 그리이스 문화가 형성되기 이전의 시기로서 개략적 시기는
B.C.3100~1100년에 해당하고 에게문화는 그리이스 헬레니즘 문화의 선구적 역할을 했으며 에게시대는 미노아 시대와 미케네 시대로 구분된다.

(1)-2 미노아 건축

미노아 시대(B.C.3100~1600년)의 건축을 말하며 미노아 문명은 지중해의 크레테섬에서 발생하여 이집트와 문화교류가 활발하였으며 바다에 의해 천연적인 방어망이 구축된 해양국가였으므로 개방적인 건축형식을 취하였다.
미노아 문명은 미케네인들에 의해 그리이스 본토에 전래되었다.


건축실례는 크노소스 궁전(B.C.1600~1400년)이 있는데 중정형 평면의 궁전으로 주신이 하부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독특한 기둥을 사용하였다.

(1)-3 미케네 건축

미케네시대(B.C.1600~1100년)의 건축을 말하며 미케네는 그리이스 본토에서 발생하는 미노아를 점령하고 미노아 문명을 그리이스 본토에 도입하였다.


건축실례는 티린스 궁전(B.C.1400~1200)이 있는데 중앙에 왕의 거실인 메가론을 중심으로 모든 실을 배치한 게 특징이다.

(1)-4 신전건축

석조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보는 목재를 사용하기도 하였고 지붕틀은 목조, 지붕은 테라코타 또는 대리석판 기와로 마감하였다.
배치 및 평면계획은 도시의 아크로폴리스 지역에 위치하였고 건물배치의 장축이 동서방향에 일치하였다.
평면양식은 미케네 시대 왕의 거실이었던 메가론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제단, 전주랑현관, 신상실, 후주랑현관, 보고실등으로 구성되어있다.

(2) 로마 건축

로마가 최초로 건축된
B.C.753년부터 로마제국이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된 365년까지 이탈리아반도의 로마제국과 유럽, 북부 아프리카, 서아시아 등의 로마 식민지에서 널리 전개되었던 건축양식이었다.


건축재료로는 콘크리트의 발명 화산재와 석회를 혼합하여 콘크리트를 제조 구조 및 시공기술의 발달, 건물의 대규모와 양식의 획일성 등을 유도하였고 석재 및 벽돌의 이용 모르타르나 철물을 이용하여 조적 조적술이 다양하게 발달하여 아치, 보울트등의구법을 사용하였다.

아치와 보울트 기법을 발달시켰으며 이는 에트루스칸 건축으로부터 유래되었다.
석재, 벽돌, 연와, 콘크리트 등을 이용하여 구축하였고, 배럴보울트에서 교차보울트을 거쳐 돔으로 발전하였다.

이로서 구조 및 시공 기술의 발달이 대규모 공간의 형성을 가능케 하였고 콘크리트의 발명으로 시공기술이 발달,아치 및 보울트의 사용으로 구조기술이 발달하게 되었다.


(2)-1 에투르스칸(Etruscan) 건축

B.C.10세기경부터 에게해 북쪽 해안에서 국가를 형성하여
B.C.8세기경 중부 이탈리아로 이주하여 문화권을 형성하였으며
B.C.3세기경에 멸망하였다.
건축구조 기술이 매우 발달하여 진정한 아치를 최초로 사용하였고, 아치를 발전시켜 보울트 기법을 개발하여 사용하였으며 이후 에트루스칸의 발달된 건축구조기술은 로마건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2)-2 신전건축

로마인들은 그리이스인들에 비해 종교에 무관심했기 때문에 신전의 중요성이 감소하였으며 신전형식은 그리이스의 신전형식과 에투루스칸의 신전형식으로 혼합되어 있다.


평면형태에 따라 사각형평면의 신전과 원형평면의 신전으로 구분한다.


(2)-3 바실리카(Basilica)

평면 및 단면계획 평면형태는 장방형으로 길이는 너비의 2~2.5배정도 내부공간은 2열의 열주에 의해 중앙의 신랑과 양측의 측랑으로 분리하여 포럼에 면한 방향에 주출입구를 설치하고 그 반대편에 법관석으로 사용되는 반원형의 후진을 설치하였다.
신랑의 천장은 높고 측랑의 천장은 낮아, 신랑과 측랑의 고저차를 이용해 고측창을 설치 고측창을 이용하여 내부공간에 채광이 잘되도록 하였다.

2. 중세건축양식


가. 초기기독교 건축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밀라노칙령에 의해 기독교가 공인된 313년부터 로마네스크 양식이 시작된 9세기경… 다운



..... (중략)






제목 : [건축학과] 유럽의건축양식 다운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DOC 파일
자료제목 : [건축학과] 유럽의건축양식
파일이름 : 건축학과 유럽의건축양식.doc
키워드 : 건축학,유럽의건축양식,건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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