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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과 피드백] 경청의 방해요소와 경청을 위한 기술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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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과 피드백] 경청의 방해요소와 경청을 위한 기술



[경청과 피드백] 경청의 방해요소와 경청을 위한 기술

목차

* 경청과 피드백

Ⅰ. 경청

Ⅱ. 경청을 방해하는 요소

Ⅲ. 효과적인 경청을 위한 기술

1. 내용과 감정을 동시에 듣기

2.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기

3. 명백하게 하기

4. 공감적인 반응하기

* 참고문헌

* 경청과 피드백

I. 경청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듣는 행위, 즉 경청은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조직커뮤니케이션 과정에 있어서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메시지에

대한 정확한 지각과 해석은 조직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데, 경청

은 그 기초가 되기 때문이다.
전문직 종사자들은 평균적으로 하루의 60% 이

상을 경청에 할애한다.
효율적인 경청은 오해의 감소, 혁신의 증가, 근로의욕

의 향상과 같은 이익을 가져온다.
또한 학습, 관계형성, 오락, 지적 의사결정, 시간절약, 대화, 불일치의 조절, 최고의 가치 도출, 사고와 실수의 예방, 지적인 질문들, 정확한 평가와 연관된다.

경청은 가장 빈번히 활용되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스티븐 코비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에서 5번째 습관으로 `경청한 다

음 이해 시켜라(Seek first to understand, Then to be understood)`라는

원칙을 제시한다.
즉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제시하거나 행동을 지시하기

이전에 다른 사람을 지적, 정서적으로 충분하면서 깊이 있게 이해하려는 의

도를 가지고 들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된 연구들을 종합

해 보면, 우리는 커뮤니케이션 시간의 많은 부분을 경청에 할애하지만, 그럼

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청자는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II. 경청을 방해하는 요소

경청을 방해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복합적이고 거의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각을 일일이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

러므로 실제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는 경청의 방해요인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 방해요소는 비교하기이다.
메시지와는 상관없이 상대방의 인적 사

항이나 상황 등을 비교하다보면 주의 깊게 경청하기가 어렵다.

두 번째는 상대방의 의도를 지나치게 깊게 파악하려는 욕심에서 비롯되

는 현상인 마음읽기이다.
상대방의 직접적인 메시지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정작 메시지에 집중하지 못하고 많은 부분을 놓치

게 된다.

또한 상대방이 하는 말을 끝까지 주의 깊게 들은 후 반응을 나타내지 않

고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자신의 반응과 자신이 할 말의 내용을 생

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역시 좋은 경청자의 자세라고 보기 어렵

다.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 동안에도 자신의 대답이나 반응을 생각함으로써

결국은 상대방의 의도와 메시지를 정확히 읽어내지 못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자신이 듣고자 하는 내

용인가를 판단하고, 자신이 듣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라면 걸러서 듣는 경우

도 있다.
자신이 듣고 싶은 내용만 들으려고 하는 선택적인지라 할 수 있

다. 특히 이런 경우 자신이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이 아닌 다른 대화 시간에는

혼자 다른 생각을 하거나 현재 대화 주제에서 벗어나는 다른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 결국은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받아들이

지 못하게 된다.

대화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 대화가 담고 있을 내용을 지레 판단한다거나

메시지와 직접적인 상관이 없는 전달자의 인격이나 외부 환경 등에 대한 선

입견을 갖고 경청을 시작하는 것 역시 올바른 경청 자세가 아니다.
평소에

지각을 자주 하는 사원이 하는 말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좋지 않은 편견을

갖고 듣는다면 획기적인 기획안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이

런 경청 자세로는 주제에서 이탈된 대화를 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항

상 주의를 해야 한다.
이와 유사한 경우로 상대방이 하는 말 중 어떤 단어나

상황 등이 개인의 기억이나 감정을 자극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

데, 이런 개인적인 상상이나 연상에 빠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이기

는 하지만 좋은 경청자의 모습으로 보기는 어렵다.
비록 상대방은 경청자가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눈치 채지 못한다고 할지라도 메시지의 많은 부분

이 손실되거나 건너뛴 채로 전달되는 것이 당연하다.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전에 자신의 말을 시작하는 것 역시 좋지 않다.

물론 너무 장황한 연설이나 부적절한 설명이 계속될 때는 서로의 이해를 돕

기 위해서 상대방이 말하고 있는 도중에 짧은 질문을 던진다든가 요약을 하

는 것이 나쁘지 않지만 이것이 지나치게 되면 메시지 전달자는 자신의 메시

지를 온전히 전하기 어려워진다.
특히 현재 논점이 되고 있는 주제에서 벗어

나는 말로 상대방의 말허리를 끊는 행위는 결국 전달자의 의욕도 감소시켜

애초에 계획되었던 내용마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게 할 가능성이 크므로

주의를 해야 한다.

이 외에도 섣부른 충고나 조언을 하는 것도 좋지 않다.
지위가 높다고

해서 혹은 연장자라고 해서 모든 어려움과 상황을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니

므로 우선은 상대방이 하는 말이나 전하려는 메시지를 충분히 이해하려는

자세를 가지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자신만 옳다고 주장한다거나 언쟁을 하는 것은 가장 나쁜 경

청 자세라 할 수 있다.
이는 상대방의 인격이나 환경 등에 대한 좋지 못한

선입견이나 평가를 전제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또한 자신의 의견이 을

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서서 자신의 의견은 틀릴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오

만함과 폐쇄성을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좀 더 생각하

고 자신에게 불리한 말을 듣더라도 상대방의 의도와 야기될 상황 등을 고려

한다면 최악의 상황에 이르지 않고도 접점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

나 이와 반대로 너무 상대방의 기분이나 취지에 맞추려고만 해도 안 된다.

상대방의 말을 주의 깊게 듣고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좀 더 풍부하고 성실한 메시지를 전해주려는 노력을 하게 만들지만,

지나치게 편들거나 동조하는 것은 상대방으… Up



..... (중략)






제목 : [경청과 피드백] 경청의 방해요소와 경청을 위한 기술 Up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7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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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경청과 피드백] 경청의 방해요소와 경청을 위한 기술
파일이름 : 경청과 피드백 경청의 방해요소와 경청을 위한 기술.hwp
키워드 : 경청,피드백,방해요소,위한,기술,경청,경청,방해요소,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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