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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치료법 - 위암의 치료법 전반 연구 다운

작성일
2014-04-05
등록자
배병욱
조회수
175
첨부파일(0)

위암의 치료법 - 위암의 치료법 전반 연구 다운

첨부파일 : 위암의치료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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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의 치료법

위암의 치료법 전반 연구

1. 들어가며

위암의 생존율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진단 당시의 병기에 크게 좌우된다.
병기가 낮을수록, 다시 말해 조기에 진단될수록 위암의 완치 가능성은 높아진다.
위암 치료는 외과적 수술, 항암화학 요법, 면역 요법, 방사선 요법, 온열 요법 등이 있는데 현재까지 위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뿐이다.
위암 수술은 암 덩어리가 있는 위를 일부 또는 모두 잘라냄과 더불어 위에 붙어 있는 대망, 소망이라는 조직과 위 주변의 림프절을 잘라냄으로써 위암 세포가 퍼져 있거나 있을 가능성이 있는 조직을 수술을 통해 완전히 없애는 치료법이다.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위암 치료 성적은 무척 우수하다.
우리나라에는 위암 환자가 많아 위암 치료만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의료진들이 충분한 치료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2. 위암의 수술

위를 어느 정도 잘라낼까 하는 것은 암의 진행 정도, 조직학적 분류, 크기와 위치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인 수술법으로는 위의 아래쪽 일부를 절제하는 법(위 아전절제술)과 위를 완전히 절제해 내는 법(위 전절제술)이 있다.
위 아전절제술은 위의 아래쪽 약 60~80% 정도를 잘라내는 수술로 위 아래쪽에 발생했을 때 시행한다.
위를 부분적으로 잘라낸 다음에는 음식물이 내려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하는데 2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하나는 남아 있는 위와 십이지장을 직접 연결하는 법(빌로스 I법)이다.
이 방법은 음식물이 수술 전과 같이 위에서 십이지장의 순서로 내려가기 때문에 좀더 생리적이라는 이론적 장점이 있다.
또 다른 방법은 십이지장 절단부는 꿰매고 남아 있는 위와 소장을 직접 연결하는 방법(빌로스

II법)이다.
이 2가지 방법은 이론적인 장단점이 있지만 실제로 어떤 방법이 좋다는 결론은 아직 없는 상태로 병의 진행 정도나 외과의사의 선호도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위 전절제술은 위를 모두 잘라내는 수술로 암이 위의 상부에 발생했을 때 시행한다.
위를 모두 잘라낸 뒤에는 뱃속에 일부 남아 있는 식도에 소장을 연결하여 음식이 내려가도록 길을 만든다.
위의 중간에 암이 생긴 경우는 몇 가지 조건에 따라 위를 일부 남길 것인지, 모두 잘라낼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따라서 상태가 심하다고 위를 잘라내는 것은 아니며 반대로 초기 상태의 암인 경우에도 위를 모두 잘라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위를 전부 잘라내면 어떻게 살 수 있는가 하고 걱정하는데, 위를 모두 잘라내는 수술을 받아도 얼마든지 정상적인 식생활과 사회생활이 가능하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무엇보다도 위장관 수술은 단순히 잘라내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음식물이 내려갈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만들기 위해 위와 장, 또는 장과 장을 이어주는 수술(이를 위장관 재건술이라 한다)이 뒤따라야 한다.
따라서 단순 절제술과는 비교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위암 수술의 경우 마취에서 수술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약 3~4시간이 걸린다.
수술 시간은 병의 진행 정도나 환자의 비만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이전에 담낭 수술, 복막염 수술 등의 질환으로 개복 수술을 받았던 환자는 장유착이 있어 이를 전부 떼어낸 후에 수술을 해야 하므로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
위를 전부 잘라내는 위 전절제술의 경우, 부분적으로 잘라내는 위 아전절제술과 수술 시간의 차이는 크게 없으면 대략 30분~1시간 정도 더 걸린다.
수술이 끝난 환자는 병실로 바로 가지 않고 대개 수술실 안의 회복실로 옮겨지므로 실제로 가족들이 수술이 끝난 환자를 만나기까지는 수술 후 1~2시간 정도가 더 지나야 한다.
회복실에서 환자가 마취에서 완전히 깨어난 것이 확인된 후에 병실로 옮기게 된다.

3. 수술 후 관리

위암 수술 후 환자를 중환자실로 보내는 것은 환자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환자의 나이가 많거나 심폐 질환 등 심각한 질환이 있는 경우, 또는 수술이 너무 광범위하게 시행되어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개 1~2일 정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다.
중환자실에서는 전문 간호사가 24시간 내내 환자의 혈압이나 맥박, 심폐기능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한다.
문제가 생길 경우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고안된 특별한 치료실이다.
그러나 나이가 젊고 건강한 환자들이 위암 수술 후 반드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을 필요는 없다.

4. 조직 검사를 통해 최종 병기 결정

수술 후에는 잘라낸 위와 림프절 등 외과적으로 잘라낸 검체를 포르말린에 담가 보관한 상태로 임상병리과로 보내 조직 검사(현미경 검사)를 시행한다.
잘라낸 위 조직을 1센티미터 간격으로 연속적으로 잘라 암세포의 침윤 정도를 검사한다.
약 30~100개의 림프절을 하나하나 검사하여 위암 세포의 전이 여부를 검사하는데, 수술 후 약 5일~1주일의 시간이 걸린다.
위암의 병기, 곧 몇 기 암이냐의 최종 판정은 수술 후 조직 검사의 결과에 따른다.
그 결과에 따라 수술 후 추가로 항암제 치료 등의 추가 치료 여부를 결정한다.

5. 심호흡과 가래

위암 수술 후 1~2일에 가장 중요한 일은 폐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몇 시간에 걸친 수술과 마취로 인해 기관지에 많은 양의 가래나 분비물이 생긴다.
따라서 이를 뱉어내지 않으면 작은 기관지들이 막혀 염증을 일으킨다.
폐에 염증이 생기면 결국 산소 공급이 나빠지게 되는데 이는 심장이나 뇌 기능뿐 아니라 수술한 부위에도 나쁜 영향을 미쳐 수술한 부위가 잘 아물지 못하고 새어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해서 폐 속에 환기가 적절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헛기침을 해서 가래를 뱉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

6. 소변

위 수술 시에는 배뇨관을 끼워 넣는데, 이는 환자가 수술 중이나 수술 후 적절한 소변량을 유지하는가를 시간마다 정확히 재기 위한 것이다.
수술 후 적절한 소변량을 유지하는 일은 외과 환자에게 무척 중요한 일이다.
소변량은 수술 후 수액 공급량을 결정하는 척도가 되며 소변량이 적절하게 유지되어야만 체내의 노폐물을 배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뇨관은 수술 후 환자의 상태에 문제가 없으면 수술 후 다음 날 빼게 되므로 이때부터는 환자가 직접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봐야 한다.

7. 가스

가스가 나오는 수술 후 3~4일까지는 가스나 장운동에 따른 배앓이를 호소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몸을 적당히 움직이는 일은 장운동의 회복과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된다.
가스가 배출된 것은 장운동이 회복하였음을 뜻하는 것으로 이.. 다운



..... (중략)






제목 : 위암의 치료법 - 위암의 치료법 전반 연구 다운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위암의 치료법 - 위암의 치료법 전반 연구
파일이름 : 위암의치료법.hwp
키워드 : 위암,치료법,위암,위암,전반,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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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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