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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약과 건강 - 비만에 관해서 레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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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약과 건강 - 비만에 관해서

약과 건강 - 비만에 관해서

비만이란

일반적으로체중이많이나가지만비만이아니더라도근육이많은사람은체중이많이나갈수있기때문에체내에지방조직이과다한상태를비만으로정의한다.진단시신체비만지수(체질량지수,Bodymassindex:체중(kg)을신장(m)의제곱으로나눈값)가25이상이면비만으로정의한다(서양인은30이상이며,인종간의차이를고려하여우리나라에서는25이상을비만으로정의함)

그러나 체중이 평균치보다 더 나가는 것을 가지고 비만이라고 하지 않는다.
단순히 체중이 무거운 것은 체중과다라고 한다.
이처럼 비만과 체중과다는 엄밀한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비만이라함은 자기의 이상적 체중보다 10%이상 초과시 체중과다라 하고 20%이상 초과하는 경우를 비만이라 한다.

비만의 원인

1) 유전적 요인으로 인한 비만정상적인 체중의 부모인 경우- 8~9%의 어린이만이 비만부모중 어느 한쪽이 비만할 경우- 자식의 40~50%가 비만아양친이 모두 비만일 때- 80%이상이 비만아일란성 쌍생아의 경우- 이란성 쌍생아보다 비만 관계가 2배나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유전적인 요인이 비만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준다.2) 에너지 대사의 불균형에 의한 비만음식물로 섭취하는 열량이 일이나 운동으로 소비하는 열량보다 많을 때- 여분의 영양소 중의 일부는 단백질이나 예비에너지가 되는 글리코겐으로 이용되고 그 나머지는 중성지방으로 바뀌어서 간장이나 피하에 지방조직으로 저장된다.하루에 총 에너지섭취량이 동일할 경우 하루 한번 총 에너지를 섭취하는 경우와 5~6회 나누어 섭취하는 경우 한번에 많은 양의 에너지를 섭취하는 경우가 체중을 크게 증가시킨다.
그 이유는 1회의 과식에 따른 인슐린의 분비 증가로 지방합성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비만자의 경우 야간에 집중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경향이 크다.“야식증후군”이라 부르며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다.불규칙적인 식사습관이 비만을 조장하게 된다는 것.

기초대사율과 비만과의 관계

기초대사율은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원인 중 한 가지이다.
일반적으로 기초대사율이 높으면 에너지의 소모량이 크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와 반대라면 소모량이 적다는 것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본다면 대부분 활동할 때의 에너지 대사가 비교적 높고 가만히 있거나 수면상태일 때는 비교적 낮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기초대사율은 연령, 성별, 신체의 상태와 유전체질 등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본다면 기초대사율은 연령의 증가에 따라 내려가게 된다.
일례로 성인의 경우 매일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은 약 1500kcal~6000kcal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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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30세가 지나면 우리 몸의 기초대사율은 매년 100분의 1에서 2까지 낮아지게 된다.
예를 들어 매일 2800kcal를 소모하는 남성의 경우 35세가 되면 140~280kcal정도가 감소하게 된다는 말이다.
성별에 있어서도 다소 차이가 있다.
같은 연령대에 있는 여성의 기초대사율 역시 남성보다는 조금 낮은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그러나 이 중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운동량’이다.
비록 일부의 경우는 타고난 기초대사율이 낮은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는 운동량의 정도에 따라 기초대사율은 큰 차이를 보인다.
물론 운동량이 적을수록 비만해진다는 것은 말할 필요조차 없다.
이론적인 추정에 따르면 매일 똑같은 활동량을 유지하는 것과 밥을 반 공기 덜 먹는 것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연히 활동량이 적으면 체중은 증가할 수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중년이 되면 유난히 비만해지기 쉬운 원인 중 하나다.
다양한 연구 결과 만약 기초대사율이 다르면 에너지 소모량도 다르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려면 아주 손쉬운 방법이 있다.
내 몸의 기초대사율을 비교적 높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살빼기 다이어트의 핵심 열쇠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 몸의 기초대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히 말해 적색근육을 움직이는 유산소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비만의 치료

1)식이

식이요법에는 저열량식, 열량 제한식, 감량식 등이 있다.
바람직한 방법은 하루총섭취칼로리에서500kcal를줄이면체중이일주일에약0.5kg감소할수있다.섭취하는열량을줄이기위해저칼로리식사를하는것이좋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음식 섭취를 제한하면 감소된 체지방 때문에 또한 다른 적응기전으로 인해 대사속도는 떨어진다.
과일, 야채, 곡류가 풍부한 식이요법은 체중감소를 촉진시키고 단순한 탄수화물을 지방으로 대치하는 저지방식이 좋다.

2)운동

체지방 감량에 효과적인 유산소성 운동은 속보, 조깅, 사이클처럼 대근육 집단이 가능한 많이 동원되는 운동으로서 동작이 리드미컬하고 지속적이고 즐길 수 있어야하며, 운동시간과 운동빈도, 운동강도를 적절히 계획해야한다.

1)운동강도

개인에게 적절한 운동강도는 특정운동을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느냐 인데 일반적으로 운동중 또는 운동직후 심박수가 최대심박수(최대심박수=220-나이)의 60~80%수준이 적당하다.

2)운동시간

보다 많은 양의 지방을 소모시키기 위해서는 운동시간이 가능한 길어야한다.

일반적으로 1회 운동시간은 30~90분 정도가 적당하다.

격일제로 일주일에 3일(회) 운동하는 사람은 1일(회)시 80~90분, 4일(회) 운동시 60~80분, 5일(회)이상 운동할 경우 30~60분 동안 지속해야 가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

3)운동빈도

적정강도, 시간, 유형을 기본전제로 일주일에 최소한 4일(회)이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해야 체지방 감량에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과체중자나 비만환자는 신체적 활동을 싫어하고 체력이 약하며 운동에 적응이 되어 있지 않으므로 갑작스런 운동에 의한 상해, 심리적 위축에 노출되어 있으므로 초기 적응단계가 성패를 결정한다.

한가지 형태의 운동만 지속할 경우 오래못가 운동에 대한 지루함과 싫증을 느끼게 되므로 단계별, 요일별로 운동유형과 운동강도, 운동시간에 변화를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3)약물

가. 제니칼 : orlistat(Xenical)

: 췌장 지방분해효소의 억제제로서 지방의 흡수를 30% 정도 낮춘다.
효과가 있으려면 저지방, 저칼로리식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방변, 설사 등 부작용을 보일 수 있다.
따라서 약제의 사용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행동요법과 동반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방성 비타민(비타민 A,D,E,K)의 흡수도 저해시키기 때문에 지방성 비타민의 보충을 해주면 좋다.
사용 후 2년 내에 10% 정도의 체중 감소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폭식증이나 대식증 환자에서는 부작용이 심할 수 있어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나. 메리디아 : Sibutramine(Meridia)

: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재흡수를 억제시키는 약물로 식욕을 억제시키고 기초대사율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효과가 있으려면 제니칼과 마찬가지로 저칼로리식과 운동요법, 행동요법이 동반되어야 한다.
1년에 약 4.3kg 정도의 체중감소를 보인다.

다. 프로작 : Fluoxetine(Prozac)

: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 레폿



..... (중략)






제목 : [사회과학] 약과 건강 - 비만에 관해서 레폿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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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사회과학] 약과 건강 - 비만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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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사회과학,약,건강,비만,관해서,약,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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