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경영학과] 프랜차이즈 (첨부)

첨부파일 : 경영학과 프랜차이즈.hwp
다운경로 : http://www.jisik114.net/search/detail.asp?pk=11015039&sid=korea072




[경영학과] 프랜차이즈

프랜차이즈

Ⅰ. 서론

매일경제 신문에 게재 되었던 프랜차이즈의 그늘이란 기사를 요약, 답축한 것이다.
요즘 우리 주위에는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즐비하다.
음식점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PC방, 세탁소 등 그 분야도 넓어지고 있다.
신문광고나 잡지광고에 흔히 볼수 있는 프랜차이즈 광고는 ‘○○○ 투자에 월 수입 ○○○ 보장’ 이라는 말로 창업가들을 유혹한다.

여기서는 이런 프랜차이즈 업체의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앞으로의 개선방향과 정부의 대책등을 창업주들의 편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ⅰ.프랜차이즈의 그늘 -1 : 프랜차이즈 본사의 부실

소자본의 퇴직자들이 ‘유망 프랜차이즈 산업 월수 ○○○만원 보장’ 이라는 말에 현혹돼 수천만원, 많게는 수억원을 까먹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가맹점주 성공을 통한 ‘윈윈’ 경영이라는 프랜차이즈 본연의 취지보다는 계약 건수를 늘려 가맹비만 챙기고 사후관리를 내팽개치는 악덕 프랜차이즈 업주들의 농간에 소자본 창업자들이 걸려든 것이다.
특히 40 50대에 직장에서 명예퇴직한 사람들이 노후생계 수단으로 프랜차이즈를 택하고 있으나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정보 공개가 제대로 안되다 보니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를 만나기 쉽지 않은 것이다.

<표 1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실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2002년말)

문제점

1979년 롯데리아 1호점을 시작

가맹본부 1600개, 가맹점 12만개,

종사자 57만명, 업종 250개

시장규모 약 41조7000억원

(국내 총생산의 7.6%)

양적성장에 비해 질적수준은

형편 없음.

한국프랜차이즈협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가맹점 분쟁은 총 218건. 이틀 걸러 한 건 꼴로 ‘사고’가 터진 셈이다.
분쟁건수의 절반 이상이 ‘가맹계약 해지 및 가맹금 반환’ 때문이었고 ‘본사의 영업지원에 대한 불만족’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즉 본사의 사후관리가 엉망인 것이다.
이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자본력이 부족하고 기업윤리의식이 희박한 데가 가맹비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취약한 본사의 수익구조 때문이다.
(표2 참조)

취약한 본사의 수익구조

본사의 자본력 부족

기업윤리의식 희박

가맹비에 전적으로 의존

<표 2 프랜차이즈 본사의 문제점>

결과적으로 프랜차이즈를 한다고 하면서도 기술이나 노하우 전수보다는 인테리어나 가맹비 등 ‘잿밥’에 더 관심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프랜차이즈는 독립창업보다 본사가 중간에서 어떤 형태로든 마진을 취하고 본사에 음식재료 등 물류 공급을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수익면에서도 불리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창업자가 이 같은 비용상의 불리함을 감수하는 이유는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부족을 본사가 어느 정도 해결해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도 가맹점주를 모집하면서 이런 점에 있어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하지만 계약후에는 딴소리 하기 일쑤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은 “프랜차이즈 가맹계약은 자유로운 의사 결정에 의한 것이므로 창업자의 신중한 선택과 판단, 그리고 협회나 공공기관의 제도개선 및 계도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러한 소자본 창업자를 울리는 프랜차이즈 4대 부실을 살펴본다.

<프랜차이즈 4대 부실>

슈퍼바이저 부실

-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 의사소통을 담당하는 슈퍼바이저는 가맹점에 대한 매출, 손익 관리, 상품관리, 매장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데 이러한 슈퍼바이저들이 대부분 초보자라는데 문제가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것은 물론 슈퍼바이저 양성 전문교육기관이 없어 대부분 주먹구구식 경험에 의존하고 있다.

물류 부실

- 직배송을 하든, 아웃소싱을 하든 가맹점이 필요로 하는 모든 물류를 즉시에 공급받을 수 있어야하는데 많은 프랜차이즈가 물류체계가 불안정해 원부재료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가맹점이 힘들다.

인테리어 부실

- 가맹한지 얼마 되지 않아 본사가 사라져 버리거나 인테리어 부실공사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것이 대표적이다.
인테리어 부실 공사는 본사가 인테리어 마진을 너무 많이 남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더구나 이러한 현상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것은 노하우와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본사들이 난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투자 부실

- 어느 정도 성장을 하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는 투자를 해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그에 대한 연구개발 투자에 인색하고 새 아이템 개발에만 열중하고 있다.

ⅱ. 프랜차이즈의 그늘 -2 : 프랜차이즈의 문제점

전문가들은 프랜차이즈의 가장 큰 폐해 중 하나로 장기적인 안목으로 사업을 하지 않는 ‘간판장사 마인드’와 ‘한탕주의’ 그리고 거기서 파생된 ‘모방 업종의 난립’을 꼽는다.
한 업종이 뜬다 싶으면 너도나도 그 업종을 베껴 순식간에 시장이 경쟁 과열로 치닫는 사례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모방 창업’을 한다고 모두 나쁘다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프랜차이즈 업계의 경우 한탕주의 마인드로 시장에 뛰어드는 업체가 많다는 게 문제다.
이처럼 모방 창업으로 프랜차이즈 본사가 난립할 경우 가장 큰 문제점은 업종 수명 단축이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은 “진입장벽이 낮을수록 사업에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며 “현재 모방 업종과 경쟁 업체 난립은 대부분 프랜차이즈 업체가 시장 차별화 요소나 특별한 노하우 없이 이슈에 의존해 업태를 개발하고 진입장벽이 낮아 누구나 손쉽게 모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표 3 가맹점주들이 말하는 프랜차이즈 문제점>



수익 보장이 없음. 마케팅 행사비용 부담.

제품개발을 하지 않음. 본사와 의견전달이 되지 않음.

마케팅 지원 하지 않음. 재고 부담, 본사의 지원 약함.

모든 계약이 본사 위주로 되어 있음. 인테리어 공사비 부담.



직원 월급도 못주는 프랜차이즈 본사. 한탕주의 엉터리 본사가 판치고 있다.
상당수의 프랜차이즈가 브랜드 파워를 키우면서 물류에서 이문을 남기는 프랜차이즈 본연의 자세는 뒷전이다.
그저 ‘가맹점 수 늘리기’에만 급급하다.
가장 최근 통계인 2002년 12월 프랜차이즈 총람에 따르면 가맹점 3개 이하인 본사가 프랜차이즈 본사 전체 가운데 7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여건이 이러니 자연스레 한탕주의가 만연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창업전문가들 말이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맹점 모집에만 열중하는 계약직 영업사원(일명 오더맨). 프랜차이즈 업계의 한탕주의를 부추기는 주범이다.

현재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중 상당수가 종업원 10명 이내의 소규모 호사로 근무 조건이 열악한 실정이다.
적지 않은 본사가 사내 교육 시스템이나 제대로 된 업무 체계를 찾아볼 수 없는 ‘한탕주의 엉터리 본사’로 전락하면서 창업자들을 울리고 있는 것이다.

ⅲ. 프랜차이즈의 그늘-3 :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부의 문제점



..... (중략)






제목 : [경영학과] 프랜차이즈 (첨부)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9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경영학과] 프랜차이즈
파일이름 : 경영학과 프랜차이즈.hwp
키워드 : 경영학,프랜차이즈,경영학



문서종류 : HWP 파일
다운받기 : http://www.jisik114.net/search/detail.asp?pk=11015039&sid=korea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