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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실로비키 (첨부1)

작성일
2014-03-29
등록자
노길주
조회수
56
첨부파일(0)

[경영] 실로비키 (첨부1)

첨부파일 : 경영 실로비키.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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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실로비키

실로비키란 !

실로비키란 글자 그대로 KGB(국가보안위원회)및 검찰, 군부, 국가 정보기관 출신의 전현직 관리를 이르는 말로 푸틴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이라고도 하며, 보리스 옐친의 조직적인 혼란 이후 독점 지배를 재행사할 수 있게 되었으며, 기관으로서의 기능을 하기 시작한 러시아 권력집단.

실로비키에서 중요한 인물들

실로비키의 등장&역사

옐친은 자신의 후계자로 푸틴을 지명했고, 푸틴은 2000년 3월 대선에서 승리했다.
푸틴은 강력한 러시아 건설을 기치로 내걸고 정보기관의 역할 강화를 더욱 세차게 밀어붙였다.
이와 함께 KGB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1917년 10월 혁명 직후 소비에트 당국은 반혁명 단속을 위한 비상위원회인 체카를 수립했다.
근대적 의미의 정보기관인데 첫째 반혁명 세력들의 반발을 억제하고 둘째 주변국가의 내정간섭에 강력히 대응하는 것이었는데, 체카는 국가적 혼란상황과 강압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빛을 발했다.
kgb는 이런 체카조직을 모태로 하여 만들어졌다.
kgb조직원들은 공산당의 권력독점과 사회주의 체제 유지라는 핵심활동 목표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다.

이러한 kgb는 옐친 시대에 체첸 사태 등이 발생하며 국가 정보력의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었고 1995년 현재의 fsb(연방보안국)으로 부활했고 역할과 위상도 강화되었다.
그리고 소비에트 체제의 특별 보안관이자 모든 범죄행위의 원흉으로 지탄 받아왔던 kgb와 그 조직원들은 특히 2000년 푸틴 정부출범이후 화려하게 부활의 날개를 펼치고 있다.
kgb출신 푸틴이 중앙정계 진출 이후부터 kgb와 나아가 fbs 출신까지 일종의 이너서클을 구성해 대통령의 최측근 권력 실세인 실로비키 집단을 형성 했다.
이들은 정관계 고위직을 차지하는 것 뿐 아니라 경제계로까지 활동영역을 넓혀, 지금은 전국 고위관료의 1/4정도가 실로비키이다.

고로 실로비키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

정치적 관점에서 본 현재의 러시아와 옐친과 푸틴의 차이

현재 러시아에서 실로비키는 사실상 `국가 그 자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푸틴 집권 이후 통치권력 측면에서 가장 주목할 만 한 특징 중 하나가 실로비키들이 정부 요직에 대거 임명되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전직군인, 정보요원, 비밀경찰들이 정부의 각료, 주지사 , 대통령 특사. 대통령 행정실 같은 국가 핵심 요직들을 독차지 하는 등 푸틴의 러시아는 사실상 `경찰 국가화`되어 가고 있다.
이처럼 푸틴이 실로비키 인맥들을 적극 활용하는 이유는 이들이 러시아 국가재건, 부정부패 척결을 통한 국가기강 확립에서 가장 신뢰 할 수 있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푸틴은 특별히 정치 발전에 관해 중요한 분석적 도구를 제공한다.
그의 정책은 연방 정부에 속해 있는 입법부와 사법부의 비용을 이용해 행정부에 권력을 집중하고 있다.
즉 행정부는 독립적으로 운영되었던 국영기업에 대한 통제 , 그리고 한떄 민간투자로 지배된 경제부에 대한 통제를 주장했으며, 그 자리에 실로비키를 고위 관직으로 대거 임명해 옐친의 조직적 혼란이후 러시아 정치에 대한 독점 지배를 행사했다.
푸틴의 가치, 선호 , 성향은 정책의 중요한 변수가 되었다.

오늘날 kgb출신 관료들은 기본적으로 자본주의 체제에는 반대하고 있지 않지만, 보리스 옐친 시기 정치적 혼란만을 초래했던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대해서는 상당한 거리감을 느낀다.
그들은 오히려 21세기 강대국 러시아 건설을 위해서라면 , 체제개혁과 민주화라는 멀고도 험난한 여정보다는 강 경제적 성장을 담보해 낼 수 있는 강한국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강한국가를 더 염원한다.
옐친시대에는 분명 체제이행이라는 매우 혼란한 사회적,정치적 상황 속에서도 언론매체가 보도와 비판의 자유를 보장받았지만, 실로비키가 뒷받침하는 러시아식 국가 자본주의(중앙정부가 국가의 모든 자본을 통제하는 체제,곧 시장이 아닌 국가의 개입이 체제해 관리되는 독특한 형태의 자본주의 체제)가 지지를 받는 이유를 보면 알 수 있다.

경제적 관점에서본 현재의 러시아

실로비키에 대한 사회적 관점

실로비키의 정신은 민족주의와 애국주의이다.
실로비키의 반유대주의를 포함한 반 서방주의는 러시아 국민의 정서에 부합하는 것이다. 옛 소련 붕괴 과정에서 벼락부자가 된 올리가르히에 반감을 보이던 러시아 국민은 대부분 실로비키의 이런 권력 독점에 반대하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는 실로비키는 혼란을 초래한 민주적 절차보다는 법과 질서, 안녕을 우선하는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

러시아 국민들은 이렇게 실로비키에 대해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반면, 미국과 나토 회원국 등 서방 세력은 실로비키를 그렇게 좋은 시각으로 보진 않는다.
실로비키는 민족주의, 애국주의를 바탕으로 반 서방주의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서방세력과 실로비키가 집권하고 있는 러시아는 어쩔다.
없는 적이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러시아에 살고 있는 2000만 이슬람 교도들 또한 실로비키에 대해 반감을 사고 있는데, 그것은 실로비키의 반유대주의와 인종차별이 포함된 국수주의에 원인이 있다.

실로비키의 주요특징!

1. 실로비키의 공통된 신뢰와 정책 선호는 분파 응집력 의 중요한 원천이다.

- 법과 질서 혹은 안정성은 민주 절차나 활발한 시민활동보다도 더 우선적이다.

- 고도로 중앙 집권화(化)된 국가에 서 정치 경제적인 지배의 강화를 지속 장려한다.

2. 실로비키의 국가주의는 경제 정책 프로그램이다

- 전략적 산업 부문은 민간인이 맡아서는 안 되며, 특히 국내 산업은 세계화의 힘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며, 올리가르히(산업 금융 재벌이 정치, 경제, 언론과 융합된 과두세력)가 없어 져야 한다.

3. 실로비키는 경제주의자들이다

- 실로비키는 러시아의 천연 자원은 러시아 국민들이 소유하고 있으며 러시아는 국민의 이름으로 -천연자원 사용의 모든 양상을 지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4. 실로비키는 국제무대에서 러시아의 위대 함을 회복하는 데 주력한다.

- 실로비키덕분에 미국과 나토 연합(북대서양조약기구)은 여전히 외부적 위협 을 표시하고 있다

- 러시아의 주권을 적극적으로 훼손하여 궁극적으로 러시아의 붕괴를 초래하는 걸 선호한다

5. 실로비키는 국수주의, 인.. (첨부1)



..... (중략)






제목 : [경영] 실로비키 (첨부1)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경영] 실로비키
파일이름 : 경영 실로비키.hwp
키워드 : 경영,실로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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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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