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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와논술A형 2학년]원자력발전소 증설과 관련한 찬반 논쟁을 조사하여 정리한 후 자신의 의견을 개진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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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원자력발전소 증설과 관련한 찬반 논쟁을 조사하여 정리한 후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여 체계적으로 성심성의껏 작성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일반적인 관점이나 정보를 단순 나열하지 않고 작성자 자신의 생각을 중심으로 주체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참고 자료]
김명자 저, 원자력 딜레마(여론 커뮤니케이션 해법의 모색), 까치글방, 2013
이유진, 이헌석 외 3명 저, 기후변화의 유혹, 원자력(원자력 르네상스의 실체와 에너지 정책의 미래), 환경재단도요새, 2011
다카기 진자부로 저, 김원식 역, 원자력신화로부터의 해방, 녹색평론사, 2011
일본 뉴턴프레스 저, 원자력 발전과 방사능(과학적 원리와 위험성 미래의 대책), 뉴턴코리아, 2012
마쓰오카 순지 저, 김영근 역, 일본 원자력 정책의 실패, 고려대학교출판부, 2013


Ⅰ. 서 론

Ⅱ. 원자력발전소 증설과 관련한 찬반 논쟁을 조사하여 정리
1. 찬성 의견
1) 타 발전소에 비해 투자대비 전력생산량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2) 국내 원전기술을 해외로 수출 할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3) 아직 대체 에너지 개발 많이 부족하지만, 원자력은 고갈될 염려도 없고 타 발전소에 비해 장기간 사용가능하다.
4) 원자력발전소는 타발전소에 비하여 환경오염이 극히 적다.
5) 에너지 수입에 의지하는 국가 이므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입하지 않고 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는 방법은 원자력발전소 이다.
6) 소비전력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원자력 에너지가 필요하다.
2. 반대 의견
1) 안전성에 문제가 많다.
2)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문제, 핵폐기물등 문제가 많다.
3) 휴전국가이기 때문에 전쟁 발생 시 상당한 위험이 가중된다.
4) 원전비리등 문제가 많으니 무작정 증설보다 개선을 해야 한다.
5) 친환경에너지, 셰일가스, 대체에너지 기술 개발로 보완 가능하다.
6) 무분별한 원자력 증설이 이루어진다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국민 전체가 암발생률이 높아질 것이다.

Ⅲ. 원자력발전소 증설과 관련한 자신의 의견을 개진
1. 원자력발전소 증설과 관련된 찬반논쟁에 대한 소고
2. 정부입장
3. 시민환경단체들의 입장
4. 원자력 발전의 비민주성과 불공정성
5. 세계 각지의 원자력 발전소 증설 반대 운동
6. 친환경 재생에너지의 가능성(지역분산형 에너지 정책)

Ⅳ. 결 론

[참고 자료]




Ⅰ. 서 론
우리 사회에서는 사실상 그동안 원자력 발전을 둘러싼 실질적이며 본격적인 논의가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도 정부 측은 정부 측대로, 또 환경단체들은 환경단체들대로 자신들만의 토론회와 공청회를 벌이고 있는 것이 보통이었다는 사실은 이런 논의의 실패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된 데에는 양측 진영이 함께 공유할 수가 있는 원자력 관련 정보의 부재가 중요한 이유이다.
이와 같이 관련 정보가 크게 부족한 현실에서는 그 어떠한 논의라고 하더라도 찬반논쟁으로 치닫기 쉬우므로 하루 속히 이런 정보 결핍의 상황을 타개해야만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원자력 관련 정보의 사회적 확산도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 될 것이다.
핵분열을 원리로 하는 발전 원자력 발전은 인간이 각종 첨단장치와 안전수칙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통제를 해야 할 만큼이나 엄청난 에너지를 발생시킨다. 그리고 발전 과정과 종료 후 의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치명적인 방사능을 방출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사실이다.
핵 발전 시장이 형성될 때까지 초기의 민간 발전사들은 수익성과 안전성 확보에 대한 부담으로 인해서 진입을 꺼려했었고, 각국의 정부는 막대한 투자와 정책적 지원을 시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어떤 원자력발전소를 어디에 어떻게 건설하고 운용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소수의 과학자들과 정치인들, 기업가들의 손에 맡겨져 왔었다.
이러한 복잡한 사정을 다룰 수가 있는 능력은 소수의 원자력 전문가들만 가능하다는 것이 사회의 ‘상식’이 되어왔다.
‘일반인은 너무 어렵기 때문에 이해를 하지도 못할 것이고 알 필요도 없다는 것’이 이들의 지배적 논리였다. 그리고 전문가와 언론이 그들을 거들어 왔다.


≪ … 중 략 … ≫


Ⅱ. 원자력발전소 증설과 관련한 찬반 논쟁을 조사하여 정리
1. 찬성 의견
1) 타 발전소에 비해 투자대비 전력생산량이 크기 때문에 효율적이다.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린 것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폭파 사고로 인해서 원자력발전소 안정성에 대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원자력발전소 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며, 총 21기가 가동 중이며 2030년까지 약 20여기를 더 늘릴 예정이다.
원자력발전소를 증설 여부를 떠나서, 원자력발전소에 관한 이성적이고 과학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선동적이며, 감정적인 표현들로는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다.
일부 사람들은 현재, 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로 쓰이는 우라늄과. 핵폭탄에 쓰이는 우라늄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것 같다.
핵폭탄에 사용이 되는 우라늄은 100％ 농축우라늄으로써 핵무기에 사용이 되나, 원자력발전소에 쓰이는 우라늄은 2-5％의 저농축 우라늄으로 전혀 폭발의 위험이 없다.

2) 국내 원전기술을 해외로 수출 할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 없다.
현재, 원자력병원에서 질병을 치료하고 있는데, 이처럼 인간에게 유익하게 방사선이 쓰이는 것처럼, 우라늄을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데 활용하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혹시 방사선 누출을 염려해서 안전하게 5중으로 보호막을 설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비행기의 충돌, 강력한 지진 등에도 대비해서 안전설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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