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들국화 맘 !
- 작성일
- 2012-10-08
- 등록자
- 주병순
- 조회수
- 36
첨부파일(0)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2012년 10월 5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말씀의 초대
창조계 안에서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은 경이롭다. 그러나 하느님의
섭리는 인간의 이해 능력을 초월해 있다(제1독서).
코라진과 벳사이다, 그리고 카파르나움은 상업이 번창한 도시였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을 외면한 채 세상사에만 빠져 살고 있는 그 도시
사람들을 심하게 꾸짖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알렐루야.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알렐루야.
복음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13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14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15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16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는
사람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77
지리산 들국화 맘 !
키가
크고
가는
줄기가
많은
들국화
푸르고
맑은
시월
하늘
닮음이
꿈일까
여리고
작은
연보라
빛깔
첫 꽃
수줍게
미소
머금었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