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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 !

작성일
2012-09-03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50
첨부파일(0)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2012년 8월 31일 (녹)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소명이 복음을 전하는 것임을 밝힌다.
그 복음이란 세상이 어리석다고 하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일이다. 세상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어리석음이라고 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지혜이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 처녀의 비유 말씀을 통해 하늘 나라를 설명해
주신다. 하늘 나라는 신랑이 늦게 오더라도 등잔의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이 들어갈 수 있는 혼인 잔치와 같다.
주님에 대한 흔들림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하늘 나라의
잔치에 들어갈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36 참조
◎ 알렐루야.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1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2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3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4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5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6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7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어나 저마다 등을 챙기는데,
8 어리석은 처녀들이 슬기로운 처녀들에게 ‘우리 등이 꺼져 가니 너희
기름을 나누어 다오.’ 하고 청하였다.
9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안 된다. 우리도 너희도 모자랄 터이니
차라리 상인들에게 가서 사라.’ 하고 대답하였다.
10 그들이 기름을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다. 준비하고 있던 처녀들은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11 나중에 나머지
처녀들이 와서 ‘주인님, 주인님, 문을 열어 주십시오.’ 하고 청하였지만,
12 그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하고
대답하였다.
13 그러니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42

아침 햇살 !

눈이
부시게

찬란히
쏟는

아침
햇살

은총
질서

고귀함
새롭게

일깨워
비추며

자연
질서

일어서라
하네

고통의
눈물

어루
만지며

하늘 임
우리와

함께
해주심

잊지
말라고

빛 종
울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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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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