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폭포 !
- 작성일
- 2012-07-27
- 등록자
- 주병순
- 조회수
- 61
첨부파일(0)
연중 제16주간 금요일
2012년 7월 27일 (녹)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는 주님을 배반하고 떠난 자들에게 회개하여 주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한다. 예레미야는 유배의 끝을 알리며 이제
예루살렘이 ‘주님의 옥좌’가 될 것이기 때문에 계약의 궤는 필요
없다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해
주신다.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결실이 다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8,15 참조
◎ 알렐루야.
○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8 “너희는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새겨들어라. 19 누구든지 하늘
나라에 관한 말을 듣고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에 뿌려진 씨는 바로 그러한 사람이다.
20 돌밭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들으면 곧
기쁘게 받는다. 21 그러나 그 사람 안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그는 곧 걸려
넘어지고 만다.
22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 걱정과 재물의 유혹이 그 말씀의 숨을 막아 버려 열매를
맺지 못한다.
23 좋은 땅에 뿌려진 씨는 이러한 사람이다. 그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다.
그런 사람은 열매를 맺는데, 어떤 사람은 백 배, 어떤 사람은 예순 배,
어떤 사람은 서른 배를 낸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07
소나기 폭포 !
뜨거운
뙤약볕
가리는
구름
점점
끼어가네
아아
혹시나
더위에
지친
누리의
모든
피조물
위해
찾아
오는
소나기
폭포
걸음
걸음
가까워
지는 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