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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바람 !

작성일
2012-07-02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58
첨부파일(0)


성 베드로 사도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2년 6월 29일 금요일 (홍)

☆ 예수 성심 성월

오늘은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입니다. 두 사도는 초대 교회의
기둥 역할을 하였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사도들의 으뜸으로서 충직하게
주님을 증언하였습니다. 바오로 사도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성장시켰습니다. 우리도 두 사도를 본받아 충실한 복음의 증인이 될 것을
다짐하며 오늘 미사를 봉헌합시다.

♤ 말씀의 초대
헤로데는 요한의 형 야고보를 죽이고 유다인들이 그 일로 좋아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감옥에 가둔다. 그때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감옥에서
구해 낸다. 하느님께서 하시는 일을 사람이 가로막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
준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자신에게 곧 죽음이 닥칠 것임을 알고 최선을 다해 믿음의 길을
지켰다고 고백한다. 바오로 사도야말로 주님을 위해서 일생을 바친 주님의
사람이었다(제2독서).
베드로는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주님께 믿음을 고백한다. 주님께서는 베드로의 이 믿음을 보시고 그를 교회의
반석으로 삼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6,18 참조
◎ 알렐루야.
○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베드로이다.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그때에 1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14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15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16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것을 너에게 알려 주셨기 때문이다. 18 나 또한 너에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터인즉, 저승의 세력도 그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19 또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그러니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79

층층나무 바람 !

밤하늘
별똥별

거두어
모아

동그라미
이룬

꽃으로
피웠다가

달빛
환할 때

올려
보내고

고랑진
잎사귀로

온 누리
향하여

믿음
희망
사랑

전하는
바람

살랑
살랑

흔들고
있는 걸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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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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