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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민원

살구 빛 !

작성일
2012-06-25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72
첨부파일(0)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2012년 6월 2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놀라의 성 바올리노 주교, 또는
성 요한 피셔 주교의 성 토마스 모어 순교자 기념

♤ 말씀의 초대
예후가 유다 임금 아하즈야를 죽이자 아하즈야의 어머니 아탈야는
아들의 죽음을 복수하듯 폭정을 휘두른다. 그러나 아탈야도 결국
여호야다 사제에 의해 죽고 만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강조하신다. 보물을 땅에 쌓지 않고 하늘에 쌓는 길은 가난한 이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5,3
◎ 알렐루야.
○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알렐루야.

복음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9-2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9 “너희는 자신을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마라. 땅에서는 좀과 녹이 망가뜨리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간다. 20 그러므로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거기에서는
좀도 녹도 망가뜨리지 못하고, 도둑들이 뚫고 들어오지도 못하며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사실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그러므로 네 눈이 맑으면 온몸도 환하고, 23 네
눈이 성하지 못하면 온몸도 어두울 것이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빛이
어둠이면 그 어둠이 얼마나 짙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572

살구 빛 !

여름밤
별님

생생한
금빛

살구
나무에

내려와
앉았네

홀로
걸터

있기도
하고

어깨동무
모여

초여름
이야기

밤새
나누다

아침엔
땅으로

폴짝
폴짝

뛰어
내리기도 하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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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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