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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씨 여행 !

작성일
2012-03-23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65
첨부파일(0)


사순 제4주간 금요일
2012년 3월 23일 (자)

☆ 성 요셉 성월

☆ 성 투리비오 데 모그로베호 주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악인들은 의인을 자신들을 성가시게 하는 사람으로 본다. 그래서 그들은
의인에게 수치스러운 죽음을 내리려고 계략을 꾸민다. 의인의 모습은
예수님의 운명을 미리 보여 주고 있다(제1독서).
초막절 축제에 나타나신 예수님을 두고 유다인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예수님께서는 참되신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유다인들을 나무라신다. 분노에
찬 유다인들은 예수님을 잡아 넘길 때를 기다린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4ㄷ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2.10.25-30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를 돌아다니셨다. 유다인들이 당신을 죽이려고
하였으므로, 유다에서는 돌아다니기를 원하지 않으셨던 것이다. 2 마침
유다인들의 초막절이 가까웠다.
10 형제들이 축제를 지내러 올라가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도 올라가셨다. 그러나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올라가셨다.
25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몇 사람이 말하였다. “그들이 죽이려고 하는 이가
저 사람 아닙니까? 26 그런데 보십시오. 저 사람이 드러내 놓고 이야기하는데
그들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합니다. 최고 의회 의원들이 정말 저 사람을 메시아로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27 그러나 메시아께서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할 터인데, 우리는 저 사람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28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가르치시며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알고 또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신데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
29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
30 그러자 그들은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였지만, 그분께 손을 대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그분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81

풀씨 여행 !

요새
내리는

봄비
물에는

온갖
자잘한

풀씨
실렸네

새들이
나르고

풀덤불
아래

떨어진
씨앗들

믿음
희망
사랑

품에
안고

새로운
삶터로

빗물
따라

가는 곳
약속의 땅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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