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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스물아홉 !

작성일
2012-03-09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113
첨부파일(0)


사순 제2주간 금요일
2012년 3월 9일 (자)

☆ 성 요셉 성월

☆ 로마의 성녀 프란치스카 수도자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요셉은 아버지 이스라엘의 사랑을 독차지하였고 이 때문에 형제들의
질투를 사게 된다. 형제들은 요셉을 죽이기로 하였지만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아넘긴다. 결국 요셉은 이집트로
끌려가게 된다(제1독서).
포도밭 주인은 소작인들에게 소작을 주어 포도 농사를 짓게 한다.
수확 철이 되자 포도밭 주인은 종을 보내어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게
한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은혜를 잊고 종들을 때리고 심지어 죽이기까지
한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을 향한 예수님의 매서운 비유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3,16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은 세상을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34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35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36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37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38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39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40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45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46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67

별 스물아홉 !

어쩌면
그럴까

초중고
입학식

모습만
자랐을 뿐

봄날
깨어난

햇병아리
분위기

비슷
비슷

노란 털
부스스

눈망울
초롱초롱

새 교복
차림으로

옹기
종기

웅성
웅성

정해진
선생님

졸졸졸
따라

또 하나의
알에서

깨어나
새로운

생활로
들어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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