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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떼 노래 !

작성일
2012-02-10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129
첨부파일(0)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
2012년 2월 10일 금요일 (백)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480년 무렵 이탈리아 움브리아 지방
누르시아에서 태어났다. 베네딕토 성인의 누이동생인 성녀는 베네딕토
성인을 따라 하느님께 자신을 봉헌하고 몬테카시노에서 수도 생활을
하였다.
베네딕토 수녀회의 첫 번째 수녀이자 원장이 된 스콜라스티카 성녀는
평생을 기도와 헌신으로 살았으며, 오늘날 베네딕토 수녀회의
주보성인으로 공경받고 있다.

♤ 말씀의 초대
솔로몬의 신하였던 예로보암은 아히야 예언자를 길에서 만난다.
아히야는 솔로몬의 나라를 찢어 그 가운데 열 지파를 예로보암에게
주겠다고 약속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귀먹고 말 더듬는 이에게 “열려라!” 하셨다. 그러자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된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사람을 살리는 구원의 힘이 담겨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사도 16,14ㄴ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저희 마음을 열어 주시어, 당신 아드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을 떠나 시돈을 거쳐, 데카폴리스 지역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다.
32 그러자 사람들이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에게
손을 얹어 주십사고 청하였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를 군중에게서 따로
데리고 나가셔서, 당신 손가락을 그의 두 귀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손을 대셨다. 34 그러고 나서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쉬신 다음,
그에게 “에파타!” 곧 “열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35 그러자 곧바로 그의 귀가
열리고 묶인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되었다.
36 예수님께서는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분부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분부하실수록 그들은 더욱더 널리 알렸다.
37 사람들은 더할 나위 없이 놀라서 말하였다.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39

까치 떼 노래 !

지난
여름의

비바람
태풍에

집 잃은
까치들

추운
겨울

어디서
지내는지

해후름
오면

수십 마리
모여서

서로
의지하며

노을에
수를 놓네

반가운
손님

맞이하던
노래도

서러운
사연

절절히
그늘진

절반은
울음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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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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