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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우뭇가사리 !

작성일
2012-01-30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96
첨부파일(0)


연중 제3주간 금요일
2012년 1월 27일 (녹)

☆ 성녀 안젤라 메리치 동정 기념

♤ 말씀의 초대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 있던 우리야의 아내 밧 세바를 우연히 알게
된다. 다윗은 밧 세바와 부정한 관계를 맺었고 그 여인은 임신을
하게 된다. 다윗은 자신의 죄를 숨기려고 온갖 노력을 다한다. 결국
다윗은 우리야를 전쟁터에서 죽음으로 몰고 간다(제1독서).
하느님의 나라는 아주 작은 겨자씨에 비길 수 있다. 겨자씨는
씨앗들 중에서 가장 작고 하찮은 씨다. 우리는 일상의 작고 하찮은
곳에서도 하느님 나라를 발견할 수 있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11,25 참조
◎ 알렐루야.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아버지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알렐루야.

복음 <씨를 뿌리고 자는 사이에 씨는 자라나지만, 그 사람은 모른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2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27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28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29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30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31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땅에
뿌릴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작다. 32 그러나 땅에 뿌려지면
자라나서 어떤 풀보다도 커지고 큰 가지들을 뻗어, 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이처럼 많은 비유로
말씀을 하셨다. 34 비유를 들지 않고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당신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풀이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25

실우뭇가사리 !

아스라이
넓고

깊은
바다

크고
작은

파도
많은데

어쩌면
저다지

여린
해초가

갯바위
조가비

삶 터로
자랄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보들한

밝음
맑음

때문은
아니었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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