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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민원

맥문동 잎사귀 !

작성일
2012-01-09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128
첨부파일(0)


주님 공현 전 금요일
2012년 1월 6일 (백)

♤ 말씀의 초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물로 세례를 받으셨을 뿐만 아니라 수난의 피를
흘리셨다. 참인간이요 참하느님이신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은 세례를
받는 것만이 아니라 그분의 피의 잔에도 참여함으로써
이루어진다(제1독서).
요한과 예수님의 차이점을 재는 척도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사명의
차이이다. 요한은 회개의 표시로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는 사명을 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성령으로 세례를 주는 사명을 맡으셨다는 것이다.
성령께서는 모든 사람의 영혼 안에 새겨질 인호이시며,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는 힘으로 작용하실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르 9,7 참조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또는 루카 3,23-38 또는 3,23.31-34.36.38>
그때에 요한은 7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8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9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10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11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404

맥문동 잎사귀 !

초록
털실을

풀어
놓은 듯

맥문동
잎사귀

이리
저리

엇갈린
모습

땅에
깔려서

서로의
뿌리

덮어주고
있어요

꼿꼿하던
자태

서로를
향한

정다운
마음

부드러운
융단

이룬
겨울나기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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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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