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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고해 !

작성일
2011-12-26
등록자
주병순
조회수
120
첨부파일(0)


대림 제4주간 금요일
2011년 12월 23일 (자)

☆ 켕티의 성 요한 사제 기념 허용

♤ 말씀의 초대
말라키 예언자는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보내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닦으리라.” 하고 예언한다. 이 예언은 예수님에 앞서 세례자
요한의 출현으로 이루어진다.
유다인들은 엘리야를 메시아의 선구자로 이해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세례자 요한이 이 역할을 이루었다고 말씀하신다(제1독서).
즈카르야와 엘리사벳은 아들을 낳고 이름을 짓는다. 아버지의
이름을 따르는 유다인들의 전통과 달리 천사가 일러 준 대로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짓는다. 요한은 ‘하느님은 은혜로우신
분’이라는 뜻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세례자 요한의 탄생.>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57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58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60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61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62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63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고 썼다.
그러자 모두 놀라워하였다. 64 그때에 즈카르야는 즉시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하느님을 찬미하였다.
65 그리하여 이웃이 모두 두려움에 휩싸였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유다의 온 산악 지방에서 화제가 되었다. 66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390

자연 고해 !

강가의
버드나무

오늘
바람에

아직도
푸른 잎

한꺼번에
날려

사계절
질서

지키고자
하고

이 나무
저 나무

칭칭
감아 올라

살았던
덩굴 식물

바짝
말라

바스러져
내리며

제자리
찾아서

또다시
새 봄을

기다릴
준비 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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