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투수가 공을 못던진다고 베이스를 뽑진 않습니다.
투수가 포볼이 많고, 제구력 난조를 보이면 감독은 투수를 교체하지 베이스는 뽑진 않습니다.
도로 위에 무수히 설치된 시선유도봉도 마찬가지입니다.
파손되거나 오염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파손되거나 오염됐을 때 시선유도봉을 통째로 뽑아 새로 설치하는데 바닥면 또한 손상되어 강성이 약해지고, 유지보수 시간 또한 오래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파손되거나 오염됐을 시 보수 작업을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이스와 봉이 분리되는 “조립식시선유도봉”이란 제품이 있습니다. 베이스와 봉이 분리되기 때문에 파손이 되었거나, 오염이 되었으면 봉만 돌려 새로운 봉으로 교체하면 보수는 끝납니다.
베이스는 그대로 두고 봉만 돌려 교체하기 때문에 바닥손상은 없고, 보수시간 또한 획기적으로 단축됩니다.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초기 설치 후 보수 시 비용이 3배정도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작업인원도 줄어들고, 중장비조차 필요치 않고, 제일 중요한 봉만 구입하기 때문입니다.

FITI시험연구원에서 신뢰성등급이 고온(50℃)에서 충격 500회, 저온(-20℃)에서 충격 500회, 반사지 충격 300회를 시험하여 조립식시선유도봉에 대하여 신뢰성인증을 획득했고, 환경표지인증도 획득했습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성능인증 심사인 기술성평가 및 경제성평가 그리고 공장심사평가에서 조립식시선유도봉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바 최초로 성능인증(제15-715호)또한 획득했습니다.

여러분이 감독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공 구질이 나쁘다고 지금껏 해오던 베이스를 송두리째 계속 뽑을실 겁니까? 아니면 투수만 간단하게 교체 하실 겁니까?

조립식시선유도봉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무사고닷컴(www.moosago.com)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아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그냥 가지 마시고 이벤트 참여도 하셔서 좋은 선물들 받아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