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원 재활의학과 김승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6-10-18
- 등록자
- 이지윤
- 조회수
- 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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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도 모르는 통증으로 몇 년을 고생을 했습니다.
휴직까지 생각하고 그 동안 여러 병원을 다녀봤지만,
선생님처럼 인품이 좋으시고, 마음까지 따뜻하신 의사선생님은 처음 뵜습니다.
오랜기간 아픈만큼 할말도 많았던 저는 선생님을 뵙자마자,
아프고 아프며 아팠습니다라고, 기-승-전-결 숨도 안쉬고 말씀드렸습니다.
종일 진료하시기도 힘드셨을텐데 ,
미소띈 얼굴로 듣기도 지루한 제 말을 끝까지 들어주시고,
"고생 많으셨겠어요" 따뜻한 말씀으로 위로 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몇년동안 치료는 받아봤지만 이렇다할 차도가 없어
통증은 더 심해져만 갔고
왼쪽옆으로 누워서 잘 수 없었으며
새벽마다 통증으로 깨어나
일상생활이 불가능 했던 저는,
선생님께서 정확한 진단을 내려주시고 치료 해주셔서
몇 년만에 깊은 수면을 취할 수 가 있었습니다.
(휴직안하고 베풀어주신 은혜로 감사하며 좋은 일 하면서 살게요!)
선생님 !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아픈몸과 오랜 병으로 지친 마음까지 치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밝은미소로 친절하게 맞아주신 하애경 선생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