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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따뜻한 군입니다

작성일
2016-01-12
등록자
정진
조회수
536
첨부파일(0)

퇴직3-4년차 되는 4명이 지난 1월8일부터 2박3일로 처음으로 완도와 소안도 보길도를 여행했습니다
고속버스에서 내리니 한적하고 깨끗한 읍내와 따사로운 바람, 보길도의 푸르른 나무로 온 산을 덮은 원시림과
가로수동백나무 발간꽃, 산능성이의 진달래꽃 쑥부정이 등 한 겨울인데도 여기는 따뜻한 자연이 우리를 힐링케 했습니다.
아룰러 완도에서 처음만난 군내리 정행숙씨의 친절한 안내와 신나는 완도자랑은 우리를 기브게 했습니다
소안도 농협마트 계산대 아가씨의 자상한 배려, 보길도버스기사님의 살아가는 진솔한 이야기, 부용리 마을회관
김금례어머님과 할머님들의 가족 친지같은 다정한 접대, 완도읍내 횟집,과 정든 밥집식당 아주머니의
아낌없는 음식접대 이런 모든 것들이 아직은 우리의 옛정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 같아 너무 행복핸 여행이었습니다. 어느 관광지에서 느낄 수없었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마음과 정성으로 여행객을 맞이하는 군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도 완도 자랑많이 하는 홍보요원이 되겠습니다 또 가고 싶은 군입니다 감사합니다.
완도 군민 모두 화이팅/// 하세요 2016.1.12 서울 여행객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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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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