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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민원

자기 일은 아니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작성일
2015-11-18
등록자
이홍길
조회수
510
첨부파일(0)

논을 합병신청하려고 완도군청에 전화했더니 "완도까지 나오실 필요 없이 고금면사무소에 접수하시면 됩니다"란 친절한 설명을 듣고 오후에 고금면사무소에 들렸다.
담당직원이 회의중이라는 말에 기다리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면사무소에 다시 들렸다. 어떤 분이 있기에 토지 합병때문에 왔다고 했더니 담당직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는 다시 완도군청의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필요한 절차를 알아보더니 신청서만 작성하면 면에서 군청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한다.
자기 담당하는 업무도아닌데 군청에 전화해서 업무를 처리해 주기에 너무 고마워서 책상위를 보았더니 이창훈주무관이란 명패가 있었다.
나중에 담당자가 와서 서류를 작성해 주었다. 일을 끝내고 나오면서 너무 고마워서 젊은 이 분에게 74세의 늙은이가 "고맙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드리면서 90도 인사를 했다. 면사무소를 나오면서 기분이 너무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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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5-29
  • 조회수 :54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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