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저는 정읍시 감곡면사무소 부면장을 맡고 있는 송홍근 입니다.
지난 토요일 정읍시 감곡면사무소 공무원 단합대회 장소로 완도읍을 여행하는 도중 황신우 완도읍 총무계장님
께서 보여주신 완도알리기를 위한 헌신적 노력을 같은 공무원 눈높이에서 높이 칭찬하고자 합니다.
감곡면은 완도읍의 유서가 깃들여진 김제 벽골제와 인접하여 11개리에 49개마을 88반으로 인구는
3,164명인 전형적 농촌지역입니다.
이곳 공무원들은 남해 바다내음을 물씬 느끼며 장보고의 고장이자 슬로시티 요람인 완도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전에 계장님께 저렴하면서도 의미있는 관광코스와 식당등을 문의하였습니다.
마침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읍사무소에 출근하여 저희 일행들을 영접해 주시고 또한 직접 자신의 차량으로
앞장서 안내해 주시는 모습을 바라보며, 선진지자체 완도군을 견인하는 자랑스런 공무원 표상을 보는 것 같아
우리 동료 공무원들이 많은 도전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완도군을 조금이라도 더 알리고, 완도군 특산물 판매와 홍보에 열과 성의를 다하는 황신우 총무계장님 같으신
분이 왕성하게 활동하시면 동안에 더 나은 주민 삶이 나아질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완도군청 공무원들이 황신우 계장님 같은 열정과 성실함으로 모든 완도 방문객을 대하게 된다면
다시 찾고 싶고 더 많이 돈을 쓰게 되어 주민의 소득이 증대될 것을 우리 동료 공무원들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곳 정읍시청에도 1,400여 공무원이 있습니다만, 황계장님 같이 열정과 성실을 겸비한
공무원이 이시대 필요하다는데 방문한 동료 공무원 모두 공감하였습니다.
한편으로 이와같은 공무원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조직을 이끄시는 신우철 군수님이 부럽기도합니다. 황신우 총무계장님 같으신 분이 행정추진 중심에 서서 귀감사례가 널리 전파되어 잘사는 완도군, 건강한
완도군이 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저희 일행을 영접해 주시고 안내해 주신 황신우 게장님께 진심으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