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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예의없고 막돼먹은 순환버스 담당자^^

작성일
2015-05-26
등록자
신현
조회수
682
첨부파일(0)

24일에 청산도 순환버스 이용했던 사람입니다
저랑 통화했던 여자분 저 누군지 감 오시죠?
네 당신하나 비난해 보겠다고 여기까지 회원가입했습니다

순환버스 인원이 너무 많아서 순환의 기능도 버스에 기능도 못하고
있다면 당연히 건의하고 환불해줘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황금연류러 사람 몰릴꺼 뻔히 보이는데 아무 대책도 안 세워놓은 이 답답이들아
초등학생 데려다 놔도 댁들 보다는 일 잘하겠습니다

서편제에서 그 땡볕에서 버스 2대 만차라 그대로 보내고 택시도 없고
멍청한 담당자들이 대책도 안 세워놔서 섬에서 노숙할 뻔한 사람입니다
그 자리에 40명 정도에 사람이 있었고 다들 당황하시는데 알바도 대책없길래
제가 전화했습니다 환불을 해주든 버스를 보내든 대책이 있어야 될거 아니냐고
계속 같은 말 물어봐서 나는 계속 같은말 반복했습니다

한국말이 어려워요? 한국말로 항의하는데 이해 조차 못하게? 그럼
전화를 왜 받아요 이해못할거면 다른 직원를 바꿔 주던가요
그리고서 하는말 "여기와서 말하세요 "
그래요 댁은 에어컨 바람 밑에서 시원했겠지만 그 자리에서 1시간을 넘게 있었던
나는 쪄죽을뻔했습니다 지금 서편제에서 발 묶여서 노숙할 판인데
거기까지 가라니 누구 놀립니까?

말이 안 통할것 같아서 전화 끊었더니 조금있다가 다시 전화와서
말을 왜 그렇게 하세요? 시비거네요 내가 댁한테 욕했습니까? 반말했어요?

내가 지금 이 상황에서 좋은 말이 나가겠어요? 그리고 적어도 죄송하다
사과가 먼저 아닌가요 그게 인간된 도리죠
당신 끝까지 저한테 미안하다는 말 안했습니다 오히려 싸우자고
달려든건 당신입니다

다시 전회하겠다면서 전화고 안한 무능력하고 무책임하고 예의없는 인간
계속 저한테 빈정거리셨죠? "어휴 숨은 쉬고 말하세요?"
네 저도 같이 빈정거려 볼려고요 그래서 이렇게 내 시간 갉아먹으면서
글 남김니다 나는요 청산도 최악의 섬이었습니다
내가 간 여행중에 쓰레기, 그냥 예쁜섬에 쓰레기 가득한 여행지였습이다
다시 가라고 하면 나는 죽어도 안갑니다
당신 하나 때문에요

미안하다는 한 마디면 됐어요 연휴라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 이렇게 대책찾고 있다 이 한마디면
될일을 "여기 와서 말하세요" 빈정거리던 당신 말 때문에
당신이 짜증내던 그 말투에 책임은 그쪽이 지길 바래서 이 난리 칩니다

칭찬이요?
서편제에 있던 검정나시 입은 어린 남학생이요
자기 잘못도 아닌데 오후2시가 넘은 시간까지 관광객들한테
시달리고 욕먹고 짜증 받아내면서 하도 욕 먹어서 배 부르다던 그
남학생 아주 대단해보였습니다

그렇게 짜증이면 그만 두세요 차라리 그 남학생이 하는게 더 현명해요
예비차 운전 아저씨 당신이 제대로 일처리 못하고 짜증내서 일어난 일들
버스 안에서 그렇게 연세 많으신 분이 대신 사과하셨습니다
본인이 잘못한일 때문에 죄없는 사람들이 계속 사과하고 있어요

그 섬에 문제점은 당신이 직원으로 있다는 겁니다
당신이 바뀌지 않으면 그 섬은 그냥 인성쓰레기 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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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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