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외면 중리 최복숙 여사님을 장한어버이로 추천합니다.
- 작성일
- 2013-06-20
- 등록자
- 배순하
- 조회수
- 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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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혼자 되신 상태에서 30년여간 시어머님을 모시고 두 아들을 대학원까지 훌륭히 졸업시키신 최복숙 여사님을 장한 어버이로 추천합니다.
힘든 상황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보험설계사를 하시고 틈틈히 바닷일과 농사를 지어 늙은 노모와 아들들을 훌륭히 봉양하고 키워내신 이 시대의 진정한 어머님이십니다.
지금은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며 자식들 뿐만 아니라 군외면민, 더 나아가 완도군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분입니다.
효라는 개념이 무색해진 현대사회에서 효의 살아있는 교과서라고 생각됩니다.
군외면 중리 최복숙 여사님 ,!!!! 항상 건강하시고 당신은 세상에 둘도 없는 장한 어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