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어제는 스승의 날이었습니다.
교권이 땅으로 곤두박질쳐 선생님들의 사기는 꺾일대로 꺾여있는 시점에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청해초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완도군청소속 공무원들의 스승의 날 축하 친선모임을 추진하신 것입니다.
김동삼의원님, 김승주읍장님, 김관용법무통계담담관, 오정임민원봉사과장님을 비롯한 정병욱, 김일제, 정광선, 김일광, 박동원, 우관홍, 황승미, 오영화, 김성수, 김병국, 이희승, 황신우, 황인선, 정문규, 강중철, 황춘, 김천주, 황성식, 김강옥, 문수, 정우자, 오영호, 정경석, 정기호, 곽종욱, 이준호, 문정상님이 참석하셔서 친선배구경기와 만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김승주읍장님께서는 동문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하셨으며 청해초등학교의 발전을 기원하였습니다. 또 김동삼의원님의 축사에서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대 강화와 작은 학교 살리기에 동문들이 동참하자는 당부를 주셨습니다.
귀한 시간내주셔서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신 동문 여러분의 당부처럼
줄탁동시의 기쁨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멋진 선배님들이십니다.
그 어떤 선물보다 귀한 선물로 마음이 훈훈해짐을 느낍니다.
선배님들의 마음 가득 담아 학생이 행복한 교육, 더 열정적으로 실천하겠습니다.
완도군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