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읍의 자원봉사 청소왕 서해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
- 2012-09-28
- 등록자
- 김연민
- 조회수
-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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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었다하네요 새벽마다 거리에 나와서 긴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금일중학교 앞에서 금일고등학교앞에서 금일읍사무소 측면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휴지를 줏어담는 모습이 여간 미덥지가 않아요
속에서 우러나온 봉사정신으로 자원해서 해온 일이라네요
고향사랑과 환경사랑이 아니면 아무나 하는것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본받고 싶은 귀감이 되는 삶입니다. 학생들에게 다소나마 멘토가
되고싶다네요. 글쎄 태풍피해 이후 정신이 없는데도
추석귀성객이 오면 어쩌나 싶어 9월28일새벽은 금일읍 소재지 중심가인
도서관 앞 도로상에서 쓰레기를 줏어담고 있더라고요
아마 시인이자 언론인으로 칼럼으로 알려져 있기도 할거예요
서해식님을 칭찬합니다. 동참해 주실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