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부른 청산도
- 작성일
- 2012-04-25
- 등록자
- 전복희
- 조회수
-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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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언론, 광고매체를 통해 무수히 들어보고, 고로 한번 가보고 싶었던 청산도!
섬에 첫발을 디딤으로 호기심반, 축제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몽골텐트,,,등등
말 그대로 천천히 유채꽃과 보리밭길을 산책하고 순환버스에 몸을 싣고가는중 기사님의 정겨운목소리, 돌담길,운영위원팻말을 목에 걸고 더위에 아랑곳 않고 열심히 답 하시는 직원들,,,일반식당도 아닌데 부스안에 들어서니 웃음으로 맞이하는 봉사회원님들,그리고 직접 운영하는 음식 특히 파래전과 해물비빔밥은 뭐라 말할 수 없을정도로 끝내줬습니다.
이 모든분들이 열심히 자기 맡은일에 즐겁게 웃으면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은 뭘까요 저는 청산도를 이끌고 나가시는 면장님. 이하 직원들의 열정과 자부심이라 생각합니다.
축제가 끝나더라도 아름다운 섬 청산도가 더 더욱 관광객들의 발길이 끓임없이 이어지고, 저도 개인적으로 다시 가고싶어 계획세워놓았습니다.
아름다운 섬! 청산도 화이팅!!! 과연 청산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