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안녕 하세요
어재 늦은시간에 글을 올렸는데 ........
어디에 저장이 되였는지 바로 들어 갔는지 아님 지워 졌는지 모르겠어요
8월13일 늦은 저녁에 아들과 저희부부 불쑥 나타나 잠시나마
민페을 끼처드린 사람입니다
완도을 광고 에서 소문으로 만 듣고 찾아 가는건 처음 가보는곳이라서
많이 낮설은 곳이라서 당황스러웠어요
저희는 보길도 에도 해수욕장이 좋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가다가
어느곳인지 모르지만 논길로 하염없이 들어 가도 아주 멀리에서 많은 불빚만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 차한대 없는곳에 한참을 서있다가 ....
돌려 나와 .....
완도군청 앞에 와서 아이아빠와 옥신각신 하다 ....
무작정 들어가서 어디로 가면 좋을지 방향을 잡기로 하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는걸 보고 정말 감동 이였습니다
완도 군청 임직원님들 덕분에 편하게 유숙하고 ...
신지면 에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멎진 추억 과 완도 군청 임직원님들의
따뜻한 사랑 에 감사 인사가 너무 늦에 송구 합니다
하루 일과에 지쳐 있을 시간 이였는데도 ...
최선을 다해 주신 덕분에 다시 찾고 싶은 완도 였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했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