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에 감사합니다~.금당면장님 사랑합니다.
- 작성일
- 2011-06-28
- 등록자
- 강추자
- 조회수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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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태풍메아리에 피해는 없으셨나요? 조금은 늦였지만 이제야 금당면장님의 정성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글 써보려합니다.
~몇년전 큰 형부께서 몸이 아파서 고향으로 가서 요양겸 살아야 겠다고 하시며 시골로 내려가던날 엉엉 울며 우리육남매는 배웅을 하고 언니에 뒷모습이 잊혀지지 않아서
밤잠을 뒤적이며 밤샘도하고..시간만 나면 언니에게 전화 안부도 묻고 그렇게 나날을 보내던차 2010년 10월 완도향우회에 참석하신 금당면장님 어찌나반가운지 꾸겨진 메모지에 언니 형부 사랑합니다.라고 적어보내고..~2011년5월 금당면향우회에서 다시또
면장님을 만나서 울 언니좀 보살펴달라고 당부하였죠.?...면장님도 바쁘실텐데 고향에서 몸이아파계신 울 언니 형부 에게 찿아가셔서 작년에 적어준 구겨진 메모지를 꺼내어서 전달하시고 음료수까지..면장님 방문후 울 언니가 얼마 만큼 기뻐하시고 감사하시는지요...면장님 앞날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