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당도 보건지소 성형외과 의사선생님과 간호사 양문진님 감사드립니다
- 작성일
- 2010-08-03
- 등록자
- 김현숙
- 조회수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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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당도의 자연이 훼손되지않은 순수한 시골모습은 너무도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넓은 바다와 바다에서 바라보는 산과 들은 감동그 자체였습니다.
화도에서 즐겁게 수영도하며 놀고 배를 타러가는중에 미끄러지면서 눈윗부분을 돌에 찧여 피를 흘렸답니다. 일요일이고 섬이고해서 걱정을 했는데 마침 간호사 양문진님이
손수 운전하여 태워다 주시고 의사선생님께 부탁그렸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상처를 꿰매주셨습니다. 휴일임에도 흔쾌히 치료해주신 공중보건의이신 성형외과전문의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당도의 이름만큼이나 또 금당도의 따뜻한 인심만큼이나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분의 마음도 따뜻했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 날까지 치료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조용하고 예쁜섬에서 훌륭한 일을 하고 계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몃진여행만큼이나 소중한 추억을 담고올수있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