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민 인 것이 행복합니다.
- 작성일
- 2023-03-17
- 등록자
- 문성환
- 조회수
- 575
첨부파일(0)
나는 완도군민 인 것이 행복하고 무척 자랑스럽다.
고금면 에 정착한지 23년이 되었다. 타지에서 이사 와 5명의 대 가족을 이루며 살아간다.
작년부터인가 나의 마음속에 완도 고금면 에 산다는 것이 기쁘고 행복하게 느껴졌다.
이유인즉 고금 면사무소 에 들어가면 직원들이 누구나 할것없이 말하는 말 "안녕하세요." 라 며 환하게 맞아 주신다.
특이나 민원실에(김권태 팀장,김상수주무관 ,송은미 주무관) 은 정답게 다가와 반겨주신다. 안녕하세요, 라며...
민원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질 때마다 내가 완도군 고금면 사람인것이 자랑스럽다.
사람으로써 사람 대접 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에게 존중받고 싶은 내 마음 ...
가슴이 뭉클해온다. 부족한 사람이 공무원 들에게 인정받는다는 마음 이 든다.
걱정됐던 민원일 로 찾아간 발걸음 이 어디론가 떠나버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쁘게 집으로 돌아간다.
내 마음속에
행복감이 밀려 온다.
어디가도 요즘세상에
저런사람 없을텐데...
그 가운데 송은미 주무관을 칭찬합니다.
그분은
1) 참 마음과 발로 뛰는 분이다.
혼자사는 "독거 노인"들 을 돕기위해 퇴근시간 가까운데 도 직접 발로 찾아오신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을 섬겨주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는다.
2)민원인들의 서류
하나 하나 꼼꼼히 보시며 점검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신다.
타 부서 일로 모르고 찿아 가도 친절하게 받아주시고 타 부서로 안내해주신다.
3)민원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주시고 도와주시는 고마운 분이다.
민원일 로 찾아온 주민에게 다음에 오세요 . 라며 말하지 않는다.
메모해 놓으셨다가 잊지 않고 일 처리하고, 주민에게 반드시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정말 따뜻한 분이다.
특이나 어려운 민원일을 내놓으면 다양한 방법 을 제시해주며 해결 해 나가는
"적극적 이고 , 탁월한 전문가 의 일 처리 능력"에
감탄하며 칭찬합니다.
고금면 민원실 과 송은미 주무관 의 친절로 인해 나는 완도군민 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