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주무관님 칭찬하고 싶습니다.
- 작성일
- 2022-04-25
- 등록자
- 김주채
- 조회수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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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가 벌써 58세(1964년생)
늘 그립고,생각만해도 설레임으로 가득한 고향이 고금면 도남리입니다.
몇년전까지(2018년) 부모님께서 계셔서 설,추석 그리고 여름휴가때마다 고향 방문및 부모님 찾아뵈었는데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만 서울 형님댁에 모시고있어 근래 자주 가보지못한 고향이 애틋합니다.
... 중략...
얼마전 오래된 고향집터에 달린 전(원래 시골말로 논시밭)문제로 군청 부동산과 김민호주무관님과 전화 상담을
귀찮을 정도로 많은 시간을 빼앗는데로 불구하고 마치 동네 형님 대하듯 자세하고 친절하게 질문에 답을 주고
문제해결의 방안까지 고민해주어 정말 감사드리고 또,칭찬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공식적으로 글로 김민호주무관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또한, 김민호 주무관님처럼 군 출향민의 애로와 고민을 진지하게 경청해준다면 고향이란 "완도"가 더 뜨겁게
가슴에 남을겁니다.
결국 수구초심이라고 했던가요? 저 역시 몇년뒤 직장생활 은퇴하면 내고향 완도에 내려가 따뜻하고,정경움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하겠습니다.
꼬옥 김민호주무관님 칭찬을 부탁드리오며... 김주채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