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문제를 해결코자 찾아간 읍수산계.헌데 어쩌리오. 수수료가 필요한것을 신용카드만 자닌체 찾아간것 하여 카드하니 소녀같은 여자직원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고마워요 하고선 돌아온길 집에 도착하니 어디갔다왔냐?는 옆지기의 물음에 읍사무소하니그럼 가신김에 목욕증 좀 받아오지 하는 다리가 불편한 옆지기의 푸념에 혈압이 있는지라 그럼..하고서는 돌아서 다시 방문하며 천원을 갚으기위해 겸사 옆지기에게 부탁하니 6000원을 주면서 갚으세요 한다,
천원은 갚고 남은 것은 당신마냥 안가지고 가신분들 도움주시라 하면 받을 거에요. 한다.그래요... 하며 찾아가니 안계신다.
하여 슬그머니 펜사용 깔게 아래 넣어두면서 앞자리의 여자 직원분에게 아까 도움준 천원하고 남은 오천원은 나 마냥 도움달라....하시며 말씀해주세요 하고선 돌아온뒤 천원의 도움에 한정된 소액만 도움주게된 선거법에 선거철이 아니어도 기부문화가 정착한다면.. 하는 마음은 며칠전 여행길의 미국에서 초등학교도 기부금으로 운용한다는 전언에
우리나라는 공무자에게 3만원이상의 선물이면 처법받는 법이 나를 아연하게 만드는 것에 메아리란 글로 고마움을 이곳에 적으면서 6천원의 소액에 각박해진 요즘 우리네 주변에서 생색내는 글일까? 자문해보다 칭찬하고픈 마음이 지배되여
칭찬합시다 찾아들어 완도읍사무소 수산계의 조0솜여직원을 앞자리분에게 물으니 주저 하시다가 무슨일에 그러냐?에 사연을 설명하니 흔쾌히 가르켜 줌에 이곳에 올려봅니다, 고마워요 조0솜양 하이팅입니다,고희를 넘긴 노인으로서 너무 감사해요...신군수님 부러워요,이런 직원분을 두셔서 섶팽이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