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19-02-08
- 등록자
- 김도연
- 조회수
-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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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완도가 고향인 한사람입니다
서울에서 94세 엄마를 모시고 살다보니 병원 오가는건 비일비제?
이번에도 집에세 잠깐 넘어지신게 대형 사고로 119와 사설응급차로
병실찾아 무사히 수술을 마쳤습니다
병원비가 걱정이 되던 그때 원무과에서 응급의료서비스가 있다고 소개해준 사회팀에 갔더니
자세한 얘기를 듣고서 완도군청에 전화를 하시고 나서
저에게 강 미옥이란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비록 얼굴도 모르지만 강 미옥이란 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고향에 내려가면 꼬옥 한번 찾아뵙고 싶습니다
수고하신 군청 가족여러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