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안녕하십니까 ?

먼저 이 글을 올리게 되어서 저 개인적으로 매우 기쁨니다
물론 저희 어머님도 지금도 무척이나 고맙게 생각하시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계십니다 .

제가 이 지면을 통하여 감사의 글을 올리려는 분은
귀 군청 민원 봉사과 복합 민원상담 김 귀 창 님 이십니다 .


저희 어머님은 지금 현재 완도군 노화읍 충도리에 홀로 거주하고 계시고
가족은 누님과 저 1남1녀로 모두 서울에 거주중입니다

저희는 불효자이죠
서울에서 생활하며 호의호식하고 있는데 불편하신 몸으로 어머님 홀로있게 해드리니요

불효자인 저희들에게 김귀창 님은 너무도 감사하고 고마우신 분이십니다

"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어머님 말씀을 빌리면
>. 어머님이 잘 계시는지 안부 차원에서 가끔 들여다 봐주셨다 하고
>. 정부의 보조물품 인지 ? 개인적 선물이신지 ? 모르지만 조그마한것이라도 갖다주시고
>. 갖다주신 밥통으로 해드시는 밥이 너무 맛있으시다 하시고
>. 너무 감사한 분이니 내려오면 감사인사 , 감사선물이라도 준비해서 오라하시고
( 근데 통화는 했지만 직접 뵙지를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

그리고 저와 전화 통화 한번 하면서 저희 어머님을 걱정해주시고 무엇인가 도움주시려는 마음을 전해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귀 군청 김귀창님은 누군가 시켜서 행정봉사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진심어린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당신 부모 모시듯 , 가족 모시듯 행하신것으로 느낍니다


이렇게 고마우신분에게
군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저희 어머님, 누나를 대신하여 제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 김 귀 창 님 감사드립니다 . 항상 댁내에 건강과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글이 김귀창님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대민 봉사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완도군청 모든분들에게
노고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글을 줄입니다


2018년 10월 28일
김 명 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