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고등학교를 다니던 학생이 또래관계와 학교적응을 못해서 스스로 학업을 중단 한다고 일방적으로 학교와 부모님께 통보하고, 지속적으로 문제행동을 일으키고 있을때 부모님은 지적장애를 가지고있어서 사회적인기술, 대인관계 ,자녀양육등 생활사적인 어려움을 격고있어서 이런상황에서 어찌할봐를 몰라할때 평상시 계장님께서 사례담당자로 친절하신걸 경험한터라.. 그곳에 가서 하소연을 함. 계장님은 그때부터 학업중지학생과 부모님, 학교담당교사, 지역연계기관을 찾아다니시며 도움도 요청하고 학생을 일일히 관심을 가지시고 면담을하며 노력을 많이해주셨습니다. 학생이 문제행동이 습관이되어 있어 잘하다가도 집을나가버리면 계장님이 어떻게든 찾아서 연락을 취한.. 노력을 한두번 본게 아니였습니다. 저도 학생담당하는 관계자라서 정확히 알고 있는내용입니다. 이런 노력후에 학생도 다시 학업을 진행하게 되었고 부모님께서도 "이런분이없었다며 고맙다.' 는 말씀을 했답니다. 계장님은 급기야 사양했지요. 그런말 들을 자격없습니다. 우리완도군민의일이라서 자신의 하는일은 당연하다고는 말씀.. 이런 모습을 보게되어서 칭찬을 하지않을수가없어서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