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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민원

즐거운 여행은 지역공무원의 첫 만남부터 시작됩니다.

작성일
2018-01-13
등록자
노영무
조회수
640
첨부파일(1)
20180111_132620-1.jpg

저는 처음가는 완도여행여행에서 즐거운 여행의 시작을 연 글을 올리려합니다.
지난 주 풍랑주의보로 보길도에서 2일간 발이 묶였다가 완도로 나와 자유로운 여행을 위한 기대를 했습니다.
눈이 쏟아지고 바람이 불어 자칫 흥을 잃을 수 있었지만 완도의 첫 만남을 즐겁게 해준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칭찬드릴 분은 어촌민속 전시관의 백금균 공무원이며 덕분에 즐거운 여행했기에 감사드립니다.
그의 설명은 참 달콤했습니다. 지역의 특성을 잘 반영한 설명은 객지인으로 맘에 와 닿았습니다. 수산동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지역의 특성을 잘 설명해 주니 새로운 정보에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행객은 지역을 배우는 것에 큰 관심을 가집니다. 기대도 크고~~
1층부터 2층까지 곳곳의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모습은 가히 관광완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눈오는 완도의 모습을 보며 기대반 우려반 이었지만 완도대교를 건너 올 때까지 내내 마음은 훈훈했습니다.
"아! 잘 왔구나, 또 와야지, 다음은 완도에 2박을 목표로 와야지" 하며 청산도를 못 본게 아쉬워 다시 올 것을 저의 두 부부는 기약했습니다.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한 사람으로 작가(시인,소설가), 교사, 강사, 낚시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 다시 오길 약속했습니다.
완도의 첫 얼굴인 어촌 민속전시관을 나오면서 눈이 펑펑 쏟아져 멋진 경관에서 기념사진을 담았습니다.
름 좋은 추억을 우리들의 자료실에 글을 올렸습니다.
다시금 어촌민속전시관 백금균씨의 멋진 안내에 감사드리며 그 분을 칭찬합니다.
좋은 추억을 담고 돌아왔습니다.
몇 가지 흠결을 이 자리를 빌어 지적합니다.
보길도의 최고송의 환생/공용알해변의 파괴행위/ 갯돌 구릉곡의 완벽한 보존/송시열 글씐바위 글에 검게 멍든 먹물의 인간의 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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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5-29
  • 조회수 :54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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