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읍사무소 건설계 이병화 선생님!!!
- 작성일
- 2017-08-08
- 등록자
- 이미경
- 조회수
-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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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30일
장마에 비소식이 오락가락하던때에
몸이 불편하셔서 8개월가량 비워뒀던 친정 엄마집에 휴가차 들렸다가
8월 1일(화요일)생각지도 않게 집이 매매가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엄마가 지내시며 관리해 온 상황이라
땅이며 등기가 어떤상태인지를 전혀 몰랐는데..
매매상 필요한 서류를 떼다보니
토지며 건물등기가 엉망으로 시간이 얼마나 걸려야 할지 ..
매매가 가능하긴 한건지..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한 번지안에 옛날 목조 건물과, 헐고 새로올린 벽돌 양옥, 옆집에서 무단 점유하고 올린 건물까지..건물등기만 세개인 상황
이번에 매매를 성사하고 엄마까지 모셔가야한다는 얘기를 들으신 이병화 선생님이
바로 출장 나서서 부존재 확인을 해주시고
다시 갔을땐 일을 몰라 못처리한 멸실 등기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물론 선생님의 업무라지만 민원인 편에서 불편함없도록 일사천리로 일을 도와주신덕에
그날 늦은 저녁, 매매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오늘 법무사로부터 등기 완료 서류를 받고보니 새삼 그날 수고 해 주신 이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이병화 선생님! 감사합니다~아무쪼록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