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펜션 감사합니다
- 작성일
- 2017-04-24
- 등록자
- 장오종
- 조회수
-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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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로 청산도와 해조류 박람회를 다녀왔다
예약을 2개월전에 했는데 참 친절하게도 1주전에 연락을 하여 예약을 하였음을 다시한번 확인해 주었다.
4월 22일 토요일 청산도를 향해 가는데 올레펜션 주인분이 친절하게 전화까지 주신다.
점심은 어떻게 할것이고, 저녘은 어떻게 할것인지,
먼저간 일행이 오전에 도착하니 방 청소가 안되었다고 하면서 조금만 기다리라고 하고 바로 앞 바다와 유체꽃을 구경하라고 한다
방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는데 주인분이 반찬을 가져가라고한다 상추, 달레버무림 등 생각지도 못한 봄나물 반찬에 너무 많이 먹었나 싶다
일행이 12명 이었는데 모두 만족하다고 한다. 애들이 3명 있어 시끄러웠는데 누구도 텃치가 없어 미안했음
우리는 2층 이었고 옆방과 아래층에 많은 손님이 있었는데 조용한 펜션이었음
아침에 해가 정면으로 들어오고 참 좋은 펜션이었다.
팁! 펜션 진입로가 협소한데 운전하는 분들은 스릴있다고 좋아함, 부족한물건(젖가락, 비닐봉지 등은) 그냥주심
덕분에 참 좋은 행사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