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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면 축제때 정원기 직원의 친절사례

작성일
2017-04-03
등록자
김용덕
조회수
641
첨부파일(0)

4.1일 생일면 축제때 생일면을 방문하였다
관광객인 저는 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포상, 축사, 선서, 다짐 등 행사내용에 참석하였는데
끝날무렵 점심시간이 되었다.(12시경) 점심을 사먹기 위하여 시내쪽(우체국)으로 갔는데 식당이 모두 문을 닫아 영업을 하지 않았다.
할수 없이 배가 고파 행사장으로 다시 왔는데, 마을주민들이 텐트안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관광객인 저는 어디가서 얻어 먹기가 창피하여,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었는데 행사 진행요원이듯 한 직원이 눈치를 챘는지
평가하기 위해 차려놓은 음식을 맛보란다. 채점이 끝난 식단은 주민들도 먹고, 관광객도 맛을 볼수 있었다.
파래전, 돔구이, 전복조림, 장어조림, 국수 등 일반식당에서 요리한 식단...(따뜻한 국수도 가져오는 센스)
군청에서 나왔냐고 하니, 면에서 근무한다고 하였다. 조그만 배려였지만 관광객인 저는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렇지 않았으면 아내랑 귀가(광주) 하면서, 차 안에서 냉냉했을텐데, 일반 식당보다 더 맛있는 음식을 먹었기에
글을 올림니다. 이런 세심한 덕분에 내년에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내랑 광주 오면서 생일도 음식에 대해서 내내 이야기 하였고, 선물로 받은 생미역을 끓여 먹으니 이 또한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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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행정지원과 김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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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5-29
  • 조회수 :543,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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