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 코로나19 국내 현황(8. 23. 0시 기준)
-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31명이 늘어 총 14,200명(완치율 81.61%)이 됐음. 현재 격리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2,890명으로 366명 늘었음.
-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309명임. 전날 0명이 사망했으며, 이에 치명률은 평균 1.78%임.
- 신규 확진자 총397명으로 해외 10명, 지역감염 387명임.

◆ 국외 현황- 총 184개국 등 23,391,407명(사망 814,404명) 발생

◆ 조치내용
- 오늘도 확진자가 397명(국내 387명, 해외 10명) 발생되어, 최근에 가장 많은 숫자로 심각한 상태임. 전남도 8월 17일부터 8월 23일까지 3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매우 위중한 상황임. 특히 전남 지역 확진자중에 깜깜이 환자가 많다는 것이 문제임. 그러므로 외지인들 접촉을 자제하시고 특별히 친인척들이 지역에 방문하는 것을 자제 요청해 주시기 바람.
-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타지역 외출을 자재해 주시고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철저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직원들 주지 시켜주시고 지역주민들께도 꼭 홍보하여 주시기 바람.
- 8월 24일부터 관내 학교 등교가 시작됨에 따라 학교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로 방역지침을 이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람.
- 8월 26일부터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우리지역에 직·간접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므로 선박·어선·어망 등 수산시설에 대한 대피·인양·결박을 해주시고 간판 등 지상 낙하물 피해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람.
- 해수면 상승을 대비한 해안가 점검 및 주민 사전대피를 지도하여 주시고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통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바람. 이번 태풍은 강우량보다는 강풍 피해가 우려되므로 그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바람.

◆ 발열체크 운영소 운영(51일차)
- 코로나19 지역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우리 군에서는 7. 4.(토) 08시부터 완도대교를 비롯하여 고금대교, 땅끝항, 여객선터미널 등 4개소에 1일 62명(공무원 18, 용역 16, 군인 8, 자원봉사 20)을 투입, 코로나19 발열체크 운영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음. (*운영시간 - 월화수목: 09:00~20:00, 금토일: 08:00~22:30)
- 발열체크 운영소 관련하여 현재 4개소의 경우 광주·목포 공동생활권 방문자를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추후 전남도내 확진 추이에 따라 운영소가 확대될 수 있음.
- 8월 휴가철을 맞아 운영시간 확대
(당초 : 월화수목 - 09:00~20:00, 금토일 - 08:00~22:30
변경 : 월화수목 - 09:00~22:30, 금토일 - 08:00~22:30)
- 차량이동량 많은 점심 시간대 인력 추가배치를 통한 차량 정체 문제점 해소.
(월화수목 - 10:00 ~ 14:30)
금토일 - 08:00 ~ 14:30)
- 그에 따른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등 전군민의 코로나19 예방 철저 및 발열체크 운영에 협조 당부